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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피는 끓지만 그냥 웃을뿐.
3 years ago
나의 피는 당신의 눈물보다 아름답다.
3 years ago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피는 꽃잎처럼
3 years ago
로버트드니로의 맛깔나게 피는 담배처럼 헐리웃 영화의 정점 볼것이다. 강추
3 years ago
여자들이 하나같이 다 왜그렇게 잔인한지... 아이 담배 피는 꼴하고는...
3 years ago
로봇도 잠을 잔다는~ 뜨거운 피는 사랑을 만든다.주제설정이 좀 ~ㅎ
4 years ago
출산장려정책을 피는 정부관료자들이 좋아할 영화네....^^ 부담없이 보기 좋을 가족 애니다...
3 years ago
프랑스영화 답다는 말이 나오는 영화. 잔잔한 지루함 속에 꽃 피는 사랑.... 졸리지만 않는 다면야....
3 years ago
피는 아무 것도 씻어내지 못한다. 시대정신인가 섣부른 감상주의인가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운명교차점의 이야기에서 영화적 쾌감을 느끼지 않기란 어려운 일이다.
3 years ago
습관이란 게 참 무섭다.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는 게 담배다. 한갑 가지고 이틀 피는 담배, 그걸 못 끊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습관적으로 주머니에 손이 들어간다. 담배 한까치 입에 꺼내 무는데, 주머니엔 라이터가 없다. 갑자기 스트레스가 밀려온다. 어떻게든 라이터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라이터를 가져간 사람은 줄 생각을 ...
3 years ago
여러번 봤는데도 늘 재미 있는 영화. 며칠 전 다시 보니 아무데서나 담배 피는 장면이 요즘 사회 분위기 하고 너무 달라서 낯설다. 그만큼 오래된 영화지만 앞으로도 계속 다시 보기 할 영화....
3 years ago
엄청난 화력에 수많은 사람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발사된 총에 맞으면 누구라도 붉은 피를 보게된다. 인생의 꽃이 피는 것은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다. 달이 차면 기울고, 꽃이 피면 지고 만은 자연의 이치. 떨어진 꽃은 최후가 아름답지 못하듯, 죽음의 열차를 향해 달려간다. 결국에는 한줌의 흙으로 사라진다.
3 years ago
사랑은 맑은 하늘이 되었다가도 비바람을 몰고 오는 폭풍과도 같은 것,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미워서 이별을 할 때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이더라.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이별 뒤에 오는 괴로움이 더 슬프다.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노라 맹세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쉽게 흔들린다.
3 years ago
낚시바늘에 걸린 물고기, 거꾸로 매달려 다음 과정을 기다리는 도축된 소와 돼지. 그것들의 죄는 무엇이길래 살아서 고통을 느끼는 걸까. 욕망 때문에 타락한 사람들. 그들이 경험한 쾌락 때문에 죄의 심판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피는 씻어도 그 흔적이 남는다. 하물며 욕망으로 더럽혀진 피를 무엇으로 씻을 수 있겠는가.
3 years ago
보통의 경우 30제곱미터도 안 되는 우리에서 생활한다. 활동 반경을 넓혀도 개별 공간은 극히 좁다. 그게 더 편하고 좋은 생활인지도 모른다. 근데 답답하고, 너무도 건조하다. 그래서 도시를 떠났다. 흙을 만지고, 온갖 곤충들을 만지고, 철마다 피는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날마나 밤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어서 좋다.
3 years ago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본다. 여자가 남자의 능력을 보는 건 나를 얼마나 아름다운 꽃으로 가꾸어줄 수 있느냐다. 그 꽃을 갖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만났을 때, 사랑이 꽃 피는 것은 순간이다. 모든 걸 가졌어도 한 사람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게 사랑이다.
3 years ago
피가 섞이지 않았으면 진작에 혈통이란 것도 사라졌다. 아직도 결혼 전에 있는 집이나 없는 집이나 가문을 보는데, 그건 피의 내력을 확인하고 싶은 것 아닌가. 안 좋은 피와 섞이는 걸 경계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머리 좋고, 외형적으로 우월하고, 병에 강한 피가 최고 아닌가. 그런 점에서 볼 때 내 피는 매력 없다.
3 years ago
무법천지의 개망나니들이 신대륙을 밟은후 서부에선 서부대로 동부에선 동부대로 설쳐다니면서 펼쳐지는 개양아치들의 활극에 불과하다.... 시대상을 반영한다고? 그 시대상 전엔 뭐가 있었을까? 양코백이들의 원주민 대 학살극이 있었지 않은가? 검둥이 박해하고 때려죽이는 건 일도 아니었다.,,뭐가 시대상이란 말인가? 그냥 개양아치 ...
3 years ago
씨를 밭에 뿌려 다 키울 수 없다. 솎아내기를 잘 해줘야 튼실한 결실을 맺는다. 과일도 꽃 피는 대로 다 놔두면 맛도 없고 크기도 작고 병충해에도 취약해진다. 당연히 솎아내기 아깝다. 아직 어린 싹을 뽑아내고 작은 열매를 따낼 땐 미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나중에 강한 씨앗을 얻는다. 씨앗은 참 신기하다. 그 ...
3 years ago
그 작은 날개를 움찔거리는 오리 같은 청춘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로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 그저 너흰 원래 그런거라며 좁은 닭장 안에 아이들을 가둬 놓고 길들이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세상이 있는데, 이건 맞고 저건 그르다라는 기준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