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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메소드 연기의 정점에 선 로버트 드니로
3 years ago
지금도 기억이가 선~해요 85년 고1 부산 삼일극장 충격!!!
3 years ago
냉전시대 속 핵과 인간의 제어프로세스에 대한 날 선 통찰.
4 years ago
선(禪)에 관한 얕은 다이제스트. 길 위에서 길을 잃다!
4 years ago
흔하디 흔한 야구영화인줄 알고 큰 기대없이 봤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에 빠져들게 되네요... 야구인생의 말미에 선 노장 선수의 마지막 게임에서 삶과 사랑을 돌아보는 스토리가 너무 인상 깊어요~
3 years ago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쫓기게되는 설정,,,영화 중 잘 된 영화로 꼽는 영화,영화 잡지 같은데서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 몇 선...하면 뽑히던 스릴러물.이와 같은 영화로는 져지먼트나잇을 들수 있다
3 years ago
걸작이군!(마지막 대사) 상상력이 대단하고, 스릴러물의 교과서적인 작품같다. 사건을 추적하는 나치헌터(선)와 사건을 조작하는 포스트나치(악)의 대등한 출연분량과 휴머니즘을 놓치지않는 주제. 그리고 끝에 밝혀지는 음모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암시가 일품이다.
4 years ago
겨울왕국2 보다는 좋았는데...개그, 액션 비중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애니가 보여 줄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점은 좋았. 그래도 애들도 보는 영화에 사람 유전자 가지고 장난치는 건 선 넘은거 아니냐? 성인영화도 플라이 이후 거의 금기시 된 논란인데;
4 years ago
미국의 안정과 함께 서서히 드러나는 문제점들 그 중심에 선 격동의 시기를 잘 버텨온 그 그러고 보니 그도 어쩌다 어른이 된것일뿐... 아름다움 뒤에 감추어진 것들을 해학적으로 잘 보여준 것 같지만 아쉬움은 쫌 남는다 사십대지만 비닐봉지는 아직.... 이름다워 보이진 않다
3 years ago
엄마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한 소년(선)과 그 주변에서 어김없이 맴돌며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또다른 소년(악)의 이야기. 켄 로치의 이 절로 떠올랐다. 등장인물들 모두 너무나 리얼해서 보는 내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아들을 찾으며 아들의 시체를 지나치는 마지막 장면은 압권.
3 years ago
주인공의 싸움방식이 4기쯤 보면 지루해진다. 자신의 손은 더럽히지 않으며 사건을 해결한다?! 어떻게? 항상 희생양이 있다. 손을 더럽히는 희생양, 대신 죽어주는 희생양... 능력이 되는데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것도 죄다! 난 이 드라마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 짜여진 선?의 캐릭터 쥔공에 의해 여러 시간대가 고통받는다!
4 years ago
베트남 참전의 후유증을 안고 자본주의의 중심 뉴욕 뒷골목에 선 사나이. 비오는 날 택시창에 얼룩처럼 번지는 휘황찬란한 불빛처럼 정신이 어지럽다. 가장 아름답다고 여기는 여자에게 조차 차이고 어디 하나 마음 붙일 곳 없었던 남자의 비애! 멋지게 죽고싶어 총질한 것이 엉뚱하게 영웅을 만드는 아이러니. 어지럽다!!
3 years ago
흑백의 차별이 여전했던 미국 남부, 유대교 신자인 까탈스런 데이지와 기독교신자인 호크의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 선 노년의 우정을 넉넉한 모건 프리먼과 제시카 탠디의 멋진 연기와 세밀한 연출로 훈훈하게 그려냈다. 요즘의 미국이나 세계도 종교,인종간 분쟁이 끊이질 않는데 그들의 우정처럼 포용하는 너르그러움이 있다면 얼마나 ...
3 years ago
열일곱 살이 나는 스무 살의 나를 그려봤고,스무 살의 나는 서른 살의 나를 그려봤다. 보고 싶지 않은데 보이는 주름,촛불도 아닌데 꺼져가는 머리숱.보란 듯이 날아드는 결혼독촉장 아닌 독신경고장이 날아든다. 30대 끝자락에 선 그녀는 회식 때마다 '결혼하지 않느냐'는 조롱 섞인 물음에 결국 얼마전 독신선언을 했다.
3 years ago
"타인의 곤경 위에 쌓아 올린 치욕적인 재산들, 처형장에 선 죄없는 사람들, 훈장을 받은 죄인들. 전쟁과 그 주역들에게 저주 있으라" 프랑스 1차대전 기념비문중에 하나, 이 문구가 100%이해되는 영화. 프랑스에서 상영 금지 먹을 만 함. 인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마지막 술집에서 노래가 뇌리에 남음.
3 years ago
우리나라 별들은 무슨 능력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을까. 전쟁에 나가 지휘해 본 경험도 없이 어떻게 몇 개씩 별 달고 경례 받는 위치에 설 수 있었을까. 대통령 잘 모신 덕으로 달았을까. 줄 잘 선 덕 좀 봤을까. 밑으로 건낸 온갖 진귀한 것들이 별이 되어 돌아왔을까. 그런 빛나지도 않는 별들에게 국가를 맡겨도 되나.
4 years ago
20년 전엔 동네 앞 작은 냇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아 어죽이랑 매운탕을 끓어먹었는데, 지금은 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더러워졌다. 상류에서 하천 공사하고 있어서 물은 탁하고, 냇가 주변에 들어 선 가든들이 버리는 오폐수로 돌엔 이끼가 가득하다. 물고기도 많이 줄었다. 개체수도 줄고 양도 줄었다. 난 깨...
3 years ago
국민학교 시절 성웅이순신이란 영화와 함께 전국민 동원 단체관람했던 영화. 임권택 감독이 서슬퍼런 박정희 정권시절 이런 국가동원체제의 영화도 찍었네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내 생애 최초의 관람 영화여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김승현이 초딩으로 분해 수류탄까서 북한군을 몰살시키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다...
4 years ago
쓸데 없이 웅장한 배경음악이 그나마 쓸만해서 1점이나마 준다. 말도 안되는 아서왕 이야기 끌어다 미국 영국만 절대선. 절대선을 돕는 우방국 일본 사무라이 전범기 연상시키는 디자인 로봇. 적국은 중국. 창의적 판타지에서까지 꼭 이래야하나. 일본은 나쁜 짓한 나라다. 미국의 우방이라해서 그게 덮어지고 미화되는건 파렴치한 상업...
3 years ago
버리려고 하는 사람보다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럴수록 내 것과 네 것을 선 긋기 하려든다. 그 선이 굻어지면 굻어질수록 사람은 동물이 되어간다. 하나라도 더 차지하려고 싸우고 많이 가졌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걸로는 삶의 만족도 맘의 행복도 채울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