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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행복한 부부
3 years ago
우연한 첫 만남과 연애, 부부 갈등과 극복 과정을 액자 구성으로 가볍고 코믹하게 이야기한다. 빌리크리스탈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넘치며 부부 문제에 있어 약간은 곱씹어 볼만한 부분들도 있어 볼만하다.
3 years ago
최고에요. 재밌습니다. 막시밀리안 루트 중위와 노르웨이 부부 사이의 삼각관계.
3 years ago
민박, 부부, 불륜, 몰카, 살인마. 근데 긴장감은 딱히 없다.
3 years ago
티비에서 봤음...유치짬뽕^^;; 그치만 옛날임을 감안해야죠...지금은 둘이 부부^^
3 years ago
수잔서랜든 수준 높은 연기와 팀 로빈슨이 잘 만든 영화 근데 이 부부 왜 이혼한거야?
3 years ago
요즘 세상엔 두 부부 모두 아이도 없고 파트너 체인지만 하면 해피엔딩이군. 당시에는 신선했던게 사회가 바뀌니 흔하게 되어버리는구나.
4 years ago
우아 sbs가 잘 선택한 영화네 고유정사건과 구혜선안재현 부부 사건 같네! 공중파 요즘 많이풀어줬네 베드씬도 거의 편집없이가고! 담부턴 더빙가자!!~~
3 years ago
기운처져 있을때 딱이다. 웃다가웃다가 영화관의자에서 옆으로쓰러졌다;; 객석 곳곳에서 유쾌한 웃음소리가 터져나와서 더 즐거웠던 작품. 남녀주인공(투라 부부)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감탄했다. 이 재미난 영화를 누군가 데려가서 같이 보았더라면 500% 더 재미났을텐데, 안타까움만 남는다. ㅋㅋㅋ가 쓰나미로 몰려온다
3 years ago
이 영화를 왜 이제 알게됐을까?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보고 감동 먹었다. 처음엔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몰입감 좋고 기술력도 좋았다. 마치 마블 헐리우드 영화 보는 것 같았다. 근데 마티즈 준 외국인 부부, 탈옥한 주인공에게 너무 귀인이네.ㅋㅋ
3 years ago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다. 소재가 굉장히 참신했고,. 6년간 서로 정체를 몰랐던 스파이 부부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갔다. 안젤리나 졸리의 눈빛, 몸짓 하나 하나에 섹시함이 묻어있었다. 보는 내내 사람들이 어쩔때 예쁘다고 하는지 섹시하다고 하는지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들었다.
3 years ago
여명과 오천련, 불초자 열혈남아(도시정록)에서는 어렵게 다시 만나 이루어졌는데 그 여운을 느끼며 두 배우가 다시 만난 영화를 우연히 찾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보게 되었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인연이 넘 안타깝군요. 영화 속 여러 인물들이 자신들이 바랬던 사람과 부부 연을 맺지 못한듯
3 years ago
본인 외에는 아무도 진실을 모르는 성적 행위. 상대한테 진실을 말하지도 않지만 상대 또한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자매끼리라도 터놓고 말하지 않으며 야동을 공유하는 친구라도 비밀로 하는 게 있다. 남편의 원하는 것과 아내가 원하는 게 따로 있어도 꺼내지 못하고 좋았다고 거짓말하는 부부. 등 돌리고 딴 생각한다.
3 years ago
부부 사이의 공백 없이 오직 둘만의 사랑으로 채운 앙트완과 마틸드. 프랑스 영화에 난해한 인도 음악까지~ 마틸드의 선택이 이해가 되면서도 무책임하게 느껴진다. 앙트완의 직업은 도대체 뭐지? 하루 종일 미용실에 있던데.... 본인의 삶이 전혀 없다. 사랑한다고 해서 본인의 삶도 없고 발전도 없이 사는 건 공감하기 힘들다.
3 years ago
16 년 전 뉴질랜드 베낭여행 숙박소 거실에서 대화한 부부 교수와 사춘기 두 자녀... 잉마르 베르히만이 떠올라 아는체 했더니 어찌 그리 반가와하고 놀라던지..ㅋ 코리아를 재평가하는 듯했는데..사실 그 전엔 베르히만의 영화 한 편도 본 적 없었다.제 7의 봉인은 베르히만의 모든 것을 보여주면서도 오락물적 맛까지!
4 years ago
세상에나.....아주 아주 오랜만에.. 요즘에도 상영하는 영화관있나 하고 명동역 CGV를 검색하니...딱 내 취향...더구나 헐리웃 영화인들 중에서도 20 년 이상 아름답게 살고 있는 줄리언 무어 부부( 9 살 연하남편이 감독)의 작품...헐리웃 보다 유럽형에 더 가까운 감독이라 일순 유혹에 넘어가려다...앗! 아직은 아...
3 years ago
이혼하는 부부가 많다. 무슨 일 나기전에 헤어지는 게 좋은 판단이다. 날도 더운데 둘이 붙어있으면 맑은 하늘에 갑자기 천둥 번개치며 소나기 내리듯 한바탕 요란하게 싸운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는데 요즘은 진짜 칼부림 난다. 깨소금 날 정도로 좋다가도 이 웬수야 소리 듣는 게 부부다. 잘 살면 좋지만 힘든데 애...
3 years ago
죽고 못 사는 것도 한 때라고 한다. 나중엔 진짜 죽어도 못 사는 사이가 된다고 하더라. 다시는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이제 막 결혼한 신혼들이야 깨를 볶지만 몇 년만 살아보라고 그런다. 요즘 전 남편을 죽인 사건 때문에 시끄럽다. 시체도 못 찾고 있어서 현상금까지 걸었다. 토막을 내서 여기저기 버린 것 같은데 여자는 ...
3 years ago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 이 카피야말로 감독의 주술(컨저링)을 적절히 설명한다. 이미 케케묵은 엑소시즘을 '실화'라는 낚시와 '소리 공간 도구'라는 몇개의 소재로 부활시켰다. 역시 '집 안의 괴물' 클리셰를 쫓아간다. 무슨 이유인지 이사 온 그 '집'을 버리지 못하고 가족은 밤을 보내고(폐쇄적 공포), 밤이나 낮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