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미유키는 전 남편인 카즈오에게 자신들의 아들을 데리고 오키나와에 가겠다고말한다. 카즈오는 그녀를 영화에 담기로 마음 먹는다. 그녀는 여성들의 공동체에 합류하여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고 어머니가 된다는 것에 즐거움은 느끼지만 전통적인 가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2018년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하라 카즈오의 일인칭 내레이션 다큐멘터리 는 하라 가즈오의 전처 다케다 미유키를 소재로 내밀한 가족관계와 사생활, 젠더, 섹슈얼리티 등을 다루고 있다. 급진 페미니스트 다케다 미유키는, 공식적으로는 일본에 반환되었지만 여전히 미군이 주둔하는 오키나와로 이주하여, 매매춘 여성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여성과 관계를 맺고, 미군의 아이를 임신하기도 한다. 홈비디오를 연상하게 하는 형식으로 그녀를 카메라에 담는 하라 카즈오는 일본의 가족구조가 일본의 사회구조를 반영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가족제’와 천황제는 서로를 강화한다고 말한다.
(시네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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