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사라예보 Plot

웰컴 투 사라예보 Welcome To Sarajevo,은 1997에 발표 된 영국, 1997 전쟁,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마이클 윈터버텀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스티븐 딜레인,우디 해럴슨,마리사 토메이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992년, ITN 방송국 소속의 영국기자 핸더슨(스티븐 딜레인)은 보스니아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아 공화국의 수도이자 취재기자들 사이에서는 '지구상에서 14번째 최악의 장소'인 사라예보를 취재하던 중 미국 기자인 플린(우디 헤럴슨)와 함께 포격이 끊이지 않는 최전방에서 2백 여 명의 아이들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고아원을 취재하게 된다.

이들의 참상을 목격한 그는 미국 구호단체 직원인 니나(마리사 토메이)의 도움을 받아 '에미라'라는 9살 소녀와 어린 아기들을 안전지대로 피신시키려 하나 세르비아계 민병대의 습격을 받아 무슬림계 어린 아이들을 빼앗기는 등, 험난한 과정을 겪게 된다.

불법으로 '에미라'를 영국으로 데려간 그는 '에미라'를 입양하기 위해 다시 사라예보로 돌아오는데...

결혼식장을 향해 걸어가는 신부 가족을 향해 쏟아진 저격병의 총에 의해 신부 어머니가 살해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보스니아 내전(1992-1995)이 끝난 몇 달 후 사라예보와 크로아티아에서 촬영했다. 영화는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두 음악,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의 'Don't worry Be Happy'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G 단조 첼로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다큐멘터리 필름을 차용, 전쟁의 참상과 어리석음, 전쟁 이후의 폐허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2차 세계 대전 후 티토, 즉 '요시프 브로즈'의 강력한 독재 하에 6개 공화국이 뭉친 유고슬라비아는 티토 사망 후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독립, 4개 공화국이 남았다. 그중에서 크로아티아계(로마 가톨릭), 세르비아계(그리스 정교), 무슬림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보스니아가 1992년 독립을 선언하면서 유고 연방군을 비롯, 보스니아가 계속 연방에 머무르기를 바라는 보스니아 세르비아 민병대가 무슬림계가 격렬하게 충돌, '인종 청소'에 가까운 대학살이 벌어진다.

전쟁이 확산되자 유엔 안보리가 유엔군을 파견하고, 1995년 미국의 테이턴(Dayton)에서 평화안이 통과되고 밀로셰비치가 최종 승인함으로 이 참혹한 내전은 막을 내렸다. 보스니아 내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로 1997년 5월, 칸 영화제 프리미어로 선을 보였다.

감독인 마이클 윈터바텀은 제 53 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프간 난민 사촌 형제의 밀입국을 그린 '인 디스 월드(In this World)'로 대상을, 2006년 제56회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관타나모로 가는 길(The Road to Guantanamo)'로 감독상을 받았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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