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세븐 Dusting Cliff 7

클리프 세븐 Dusting Cliff 7,은 1996에 발표 된 미국 1996 액션 영화입니다,영화는 윌리암 H. 몰리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랜스 헨릭슨,낸시 앨런,스캇 링컨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6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전 CIA요원이었던 안느 비숍(Anna Bishop: 낸시 알렌 분)은 전 남편인 맥브라이드(McBride: 랜스 헨릭슨 분)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여성 킬러다. 워싱턴 교외의 한 호텔 침실에서 한미 합동참모 본부 보좌관과 동침한 그녀는 그가 갖고 있던 극비 문서를 훔친 후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지만 그녀의 뒤를 쫓는 맥브라이드의 부하들은 서류를 빼앗고 그녀를 살해하려고 한다.

위협을 느낀 그녀는 딸 캐리를 데리러 집에가지만 그녀의 배신을 예감한 맥브라이드는 딸 캐리를 납치하고, 극비문서와 교환하자는 제안을 한다. 바로 그 교환지역은 DC-7지역. DC-7지역은 겉보기엔 바위산이지만 지하에 미국정부에서 핵폐기물과 생화학 무기를 폐기해둔 지역으로서 출입제한에 항공통제까지 되어 있는 곳. 단신으로 DC-7지역으로 출발한 안느는 경비행기를 소유한 밋치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자신을 DC-7지역으로 데려다 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DC-7지역의 상공은 맥브라이드에 의해 감시망이 파괴된 상태였다. 맥브라이드 부하들의 습격을 받은 안느와 밋치는 얼떨결에 비행기의 시동을 걸어 DC-7 지역에 도착하게 되고 밋치는 하는 수 없이 안느와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핵 폐기물이 묻혀있는 지하 갱을 발견한 안느와 밋치. 이때 홀연히 나타난 한 인디언 부자. 그들은 이 지역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주며 가까이 가지말라는 위험스런 충고를 하고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