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 투 리브 Plot

세븐 데이 투 리브 Seven Days to Live, Du lebst noch 7 Tage,은 2001에 발표 된 독일, 체코, 미국 93분, 15세이상관람가 2001 공포 2001.08.04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세바스티안 니만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아만다 플러머,존 마이클 하긴스,닉 브림블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1년08월0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976년, 경찰 파렐은 시골 마을 외딴 집에 살던 프랭크가 아내를 익사시킨 뒤 일주일 동안 시체를 방치한 현장을 급습한다. 23년 뒤, 작가인 마틴과 그의 아내 엘렌이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이 집으로 이사를 온다. 마틴은 새로운 마음으로 집필에 들어가지만 엘렌은 ‘죽음까지 7일 남았다’는 환영을 본 뒤 하루하루 공포감에 몸서리친다. 프랭크가 있는 정신요양소를 찾아간 그녀는 미스터리의 전모를 알게 된다. (한선희)

마틴과 엘렌 부부는 교외의 오래된 저택으로 이사 오자마자, 어린 아들이 목구멍을 벌에 쏘여 죽는 사고를 겪는다. 그 후로 엘렌에게는 목숨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기이한 환상이 반복된다. 목욕탕 유리에 쓰여 있는 7이라는 숫자로부터 시작해서 매일 여러 가지 형태의 환영과 환청이 나타나는데 그때마다 숫자는 하나씩 줄어든다.

이 영화에서 공포는 익숙한 공간과 친숙한 사물 그리고 가장 밀접한 인간관계 속에 들어있다. 마을로부터 멀찍이 떨어진 채 초원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전원주택이 귀신 들린 공간으로 돌변하고, 주인공에게 죽음에 대한 강박을 주입하는 것들 역시 도로 표지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일기예보,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 상냥한 이웃의 선물 등이다. 가장 충격적인 일은 신경쇠약에 빠진 여주인공을 죽이려는 존재가 바로 남편이라는 사실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없는’ 엘렌 부부의 악몽은 23년 전 바로 그곳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정확히 반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영어를 사용한 독일 영화지만 영화가 지시하는 지역성은 모호하다. 영국과 유럽 대륙, 미국적인 것들이 뒤섞인 혼종적인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상황 설정과 연기 양식 때문에 오히려 더 끔찍하게 여겨진다. 낯선 공포란 사실은 낯익은 공포에 다름 아니라는 프로이드의 언캐니(uncanny) 개념에 충실한 호러 영화로, (1980, 스탠리 큐브릭)이나 (1960, 김기영)를 좋아한 관객이라면 취향에 맞을 만하다. (2001년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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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데이 투 리브 Comments (1)

SHPCfScyWY8zE1v
SHPCfScyWY8zE1v
스릴러였다가 막판에 미이라풍의 허접 어드벤처로 끝난다. 결말이 아쉬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