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비열한 자를 지배하는 교도소의 제왕, 범털!
˝나는 싸우지 않고 지는 건 딱 질색이야!˝
우발적 폭력 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수감된 `만희`는 교도소의 범털이 기거하는 폭력방에 입소되어, 왈왈이, 사형수, 벌구, 꼬마, 개털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한편, 반대파 메이커 건달 두목인 `태수`가 같은 사동으로 입소하게 되면서, 범털에게 불만을 품은 봉천동파 부두목 조.밥과 용주골 갈치, 가리봉동파 와꾸, 도끼, 패거리들이 모여들고, 재소자 목욕탕에서 샤워 중인 범털을 기습해온다.
위기를 제압한 범털은 태수와 한 편인 보안과장이 출동시킨 타격대에 의해 구금당할 위험에 처하고, 이때 숨겨놓은 칼을 찾아든 사형수로 인해 일촉즉발의 사태로 번지게 되는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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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털 Comments (27)
교도소 현실과 괴리감도 있고...
작가는 인터뷰로서 얻은 지식이라 그런건지...
저예산이라 필름 분량이 적어 그런건지...
편집 시간이 부족한건지...
참 좋은 소재로 아깝게도 스케치가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Native하게 표현하고, 하고자 하는 말을 전했으면
좋았을걸...
이런 케이스는 보통 세가지로 요약 하면...
1. 윗대가리가 제작비 삥땅~~~
2. 윗대가리가 제작 관여~~~
3. 윗대가리와의 동선 혼잡~~~
나도 드러워서 떠났지만, 아직도 드러운게 보이네...
좋은 배우들 좋은 소재 두고 볍신 짓들 그만 합시다.
애니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하여간 이 개한민국...
정신 좀 차리자~~
그래서 아쉬움으로 5점...
웃고 스트레스 풀고 오기 딱 좋은 영화.
너무 리얼하다
이설구랑 사형수만 보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