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유머. 가끔 먹힐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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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유머가 대부분 이지만 은근 웃기고 패러디가 볼만하다. 정서에는 좀 안맞는듯
Keith review on 애니멀 The Animal.
엽기 화장실 유머...지대 웃긴 롭슈나이더... 역시 약간 지저분한 개그의 달인이다
어릴적에 이거보고 밤에 화장실 못가서 오줌쌈.ㅎㅎ 지금보면 아주 유치하지만 50년전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면 10점만점에 10점.
Heidi review on 주글래 살래 Dying or Live.
처음에는 한국에도 이런 B급 화장실 유머 영화가 있구나 하며 신선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좀 짜증난다.
CowMmcl4iAlJfQv review on 라이트하우스 Lighthouse.
재미있게 보았던영화..화장실 씬의 긴박감은 최고였음... 스릴러 좋아하시는분은 보셔도될듯
숨은 진주같은영화...허 본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대략 다생각나는...
6h6hn0abimVr3O5 review on 너에게 나를 보낸다 To you from me.
군대 갓 제대한 후배놈이 첫빳다 비디오로 이걸 빌려다 보다가 정선경 화장실 장면 에서 몸이 불끈 하더라나....ㅋ
Loletta review on 재밌는 영화 Fun Movie.
지나친 우연과 과장이 만들어내는 플롯이 작위적이긴 하나 유명영화들을 패러디하는 장면들을 보는 즐거움은 뿌리치기 힘들다. 장규성 감독은 패럴리 형제 못지 않게 화장실 코미디를 보여준다. 그래도 재밌다.
dWk4EdkVj9GKCLx review on 싸움의 기술 The Art Of Fighting.
소소한 재미가 일품이었던
끈적하고
찌질한 결말만 아니었다면
화장실 사용료를
받았으면
휴지는 기본으로 있어야지
인간사를 일통하는
보편정당한 이데올로기는
언제나 멀리 벗어나지 않는다걸
덧칠이 너무 심했어
살짝만 팅겨줘도
알아서 자릴찾는 넘들인데
Demi review on 주글래 살래 Dying or Live.
몇년만에 배꼽빠지게 웃어보았다, 헐, 난 좀 변태인것일까,
그 화장실 뾲뾲이 장면,
구리고, 쓰잘데기없이 변태스럽고, 뭐 감독의 취향이겠지
배우들은 열연한듯, 특히 여주인공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일반평처럼 영화가 아닐정도의 거시기는 아니다!
그저그런 영화들보다는, 백배낫다, 웃겼심 진심!
Rosanne review on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조카들 앉혀놓고 해줄 이야기가 없다는 게 좀 그렇다. 내가 어릴 때 들었던 화장실 빨간종이 파란종이 이야기는 요즘 깨끗한 화장실을 쓰는 아이들 한테는 공감 안 되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도깨비불 봤던 이야기 해주면 거짓말쟁이 삼촌이 될 텐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갓난아기 때 돌아가셔서 이야기 해줄 사람이 없었다. 일본놈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