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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팔 대신 총을 단 '본투킬' 살인병기의 가슴에서 평화의 뱃지를 떼어내고 확인 사살!
4 years ago
남자애가 태어나면 논에 버려 거름 삼고 여자애는 곡식받고 팔 정도로 식량은 곧 생명인 산간마을. 남은 가족들이 배곯지않게, 노모를 산에 버려야하는 관습을 다츠헤이는 힘겹게 받아들지만 금세 노모의 빈자리는 자연스레 새로운 세대들로 채워진다. 기본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사회에서 윤리는 사치임을 절절히 공감.
3 years ago
소장하고 싶은 영화. 이상하게 한번 씩 생각남. 이 영화 보면 위로받고 치유받는 느낌 듦. ⭐️ 바람에 절로 열린 다락방 큰 창에서 옆집 인도 아저씨랑 팔 벌려 서로 인사 나누는 눈보라 쏟아지는 방씬이 정말 최고임. 영상미가 압권. ⭐️ 기억상실에 걸려 쫓겨 나는 딸 세라 기억 못하고 괴로워 하는 아빠씬도 주옥 같음. 눈...
3 years ago
좋아서 전쟁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개죽음 당하고 싶은 사람도 없다. 아무도 원치 않는 전쟁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어쩔 수 없다고 하기엔 너무 잔인하다. 차라리 전쟁 놀이였으면 좋겠다. 장난감 총 들고 입으로 탕탕탕 소리내고 폭탄 떨어지는 소리도 피우우웅 쾅쾅쾅 소리내고 팔 펴고 전투기처럼 에에에엥 소리내면서 날아다니는...
3 years ago
국민들은 우리도 핵잠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있으면 좋긴 한데 핵잠 만들 기술은 어디서 빼와야 하나. 자체 개발하는 건 당장은 힘들고. 돈이면 뭐든 팔 푸틴한테 어떻게 좀 비벼봐야 하나. 근데 만들어도 문제다. 미국이나 일본이 가만 있을 리 없다. 당연히 북한도 정상회담 합의문 먼저 어겼다고 하면서 다시 핵 카드를 꺼내들...
3 years ago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바닥에 그치지 않고 불신하는 지경인데, 요즘은 사건을 빨리 처리했다고 욕 먹는다. 검찰에서 떨어져 나와 잘 할까 우려된다. 조직의 특성상 비리와 부폐, 제 식구 감싸기를 딱 잘라 징계하기 어려울 텐데 말이다. 아내보다 더 가깝게 지낸다는 동료의 실수와 잘못을 어떻게 위에 보고하겠으며, 그렇게 동...
3 years ago
처음엔 불편한 것 투성이다. 할 일 없어 지루하기도 하고 얘기할 사람 하나 없어 답답할 것이다. 그래도 나한테는 이곳에서의 삶이 좋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보면서 두 팔 벌리고 있어도 보고 개미가 집 밖으로 흙알갱이 물어 나르는 것도 나름 즐겁다. 오늘은 토끼들한테 무슨 풀 뜯어 다 줄까 돌아다녀 보고, 그러다 만난 ...
3 years ago
전작의 대성공으로 메이저급 프로덕션에 편입된 2편이지만 여전히 최소규모 출연진과 스탭만으로 B급 감성을 잃지 않았다. 깨끗해질 틈이 없는 애쉬의 옷차림과 얼굴. 발연기와 열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배우들. 웃음을 유발하는 악령들의 분장과 특수효과. 잘린 오른손 부분에 전기톱을 장착한 애쉬의 캐릭터가 여기서 완성된다. 빙...
3 years ago
두 배우가 가장 잘 나갈때 찍은 거라....그 당시 기준대로면 괜찮긴 하지만 너무 똥폼만 가득 잡고.....개뻥이 도를 넘치는데 만화를 각색한 거라 이해는 한다.....그래도 98년작인데 실사로 한다면 거 채색질 좀 그만하고 무채색으로 공력을 뿜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마누라 팔아먹고 팔 바꿔끼고는 다분히 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