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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줄리엣 비노쉬땜에 망친 영화. 줄리엣 비노쉬는 사랑 영화엔 맞지않음. 예술을 가장한 "야심"에 관한 영화에 딱 맞음. 히드클리프와 얽히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캐더린만 있을 뿐.
3 years ago
줄리엣 비노쉬.
3 years ago
아, 올리비아 핫세! 나의 줄리엣!
3 years ago
줄리엣 비노쉬와 조니 뎁만 봐도 충분한.
3 years ago
독특했던 로미오와 줄리엣. 배우들 면면을 보라, 대단하다
3 years ago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1악장의 격정처럼 불꽃같은 젊음
3 years ago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 줄리엣 루이스의 소름끼치는 연기
3 years ago
정작 미친 존재감은 브래드 피트가 아닌, 줄리엣 루이스!
3 years ago
올리비아헛세 !!! 말이 필요없는 내 인생의 오직 하나뿐인 줄리엣 !!!
3 years ago
줄리엣 비노쉬 리즈 시절 풋풋함과 절망과 희망을 오간 퐁네프 다리가 기억에 남는다.
3 years ago
나의 3대 비극: 1.러브스토리 2. 타이타닉 3. 로미오와 줄리엣 으어엉 스ㄹ픈영화야 ㅠㅠㅠ
3 years ago
줄리엣 비노쉬는 나이 드는 것조차 아름답네요. 초콜렛은 안식이며, 위안이고, 우정이고, 사랑이며, 용기인 것 같아요.
3 years ago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순수한 사랑은 좋지만, 내용은 조금 비극적이고, 막장드라마.... 그리고 15세 등급이 아니라 성인등급영화다.
3 years ago
옛날부터 너무 보고싶었는뎅 오늘 드디어 봤당...ㅎㅎㅎ 근데 결말이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줄리엣 자기 깨어났다고 빨리 좀 말하지...
3 years ago
레오 까락스의 테마가 되어버린 사랑과 일탈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은 여기서 출발한 듯. 드니 라방과 줄리엣 비노쉬의 젊을적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3 years ago
natural born killers에서도 느꼈지만 90년대 줄리엣 루이스의 백치미 연기는 범죄자의 여자친구 역활로 딱인듯. 아쉽게 연출이 주는 쾌감이 별로였다는것.
3 years ago
줄리엣 비노쉬와 랄프 파인즈의 연기는....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네요. 영화 보는 내내 잔잔히 깔리는 OST가 계속 귀에 맴돌아요.
3 years ago
초콜릿, 줄리엣 비노쉬, 50년대 프랑스 시골, 순진한 젊은 신부,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집시.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모두 모여있는 심지어 유머러스 한 영화!!!
4 years ago
올리비아 핫세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내 인생 최고의 로맨틱 영화 영화를 하도 많이 봐서 웬만한 대사는 따라함 ^^ 몇 십년 후에 또 다른 버전의 오만과 편견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3 years ago
검은 단발의 푸른 눈동자를 한 줄리엣 비노쉬만큼 보이시함과 섹시함이 갖춰진 캐릭터는 다른 동시대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 당시 파격적인 노출과 농염한 애정신은 지금 봐도 어색함이 없는 세련미가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