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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욕망에 묻힌 유령, 제국의 벽두로 귀환하다.
4 years ago
다시 건설해야 할 무너진 제국의 꿈, 리메이크했으면!
3 years ago
제국 건설을 위해 세계 정복에 나서려는 미치광이가 나오지 말란 법 없다. 로봇 군대가 대량 생산되는 시점에 나오지 않을까. 푸틴은 확실히 제국의 꿈을 갖고 있는 위험 인물이다. 아무리 트럼프가 미국의 힘을 이용해 막장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다음 대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설마 다시 뽑는다면 미국도 제국의 길을 갈 생각인...
3 years ago
제국에서 권력 세습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어떻게 차지한 권력인데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그럴 거면 목숨 걸어가면서 제국의 길을 가지도 않았지. 해먹을 때까지 해먹고 아들한테 물려주는 게 제국인데 말야. 근데 그걸 거부할 아들이 있을까. 태어나면서부터 제국의 아들로 자랐을 텐데 아버지의 권력을 비판하고 부정할 의식을 소...
3 years ago
세계 정복자하면 위대한 무굴제국의 악바르. 로마 황제 시저. 독일 히틀러도 빠질 수 없다. 오스만제국의 티무르. 대일본제국의 테이코쿠도 세계 정복을 위해 피를 보았다. 누르하치의 청나라. 나폴레옹의 프랑스제국. 징기스칸의 몽골제국. 이슬람제국의 칼리파조.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제국의 역사는 끝이 없다.
3 years ago
일본과의 경제 전쟁. 대통령 담화문까지 나왔다. 이제 잡혀먹히느냐 아니면 따돌리고 도약하느냐의 생존 싸움이 시작됐다. 당장은 우리가 당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국민들은 싸울 준비하고 기꺼이 맞서겠다고 힘을 모우고 있다. 다시는 일본한테 당하지 않겠다는 게 우리들 모두의 마음이다. 아베는 기어코 과거 제국의 태양이 되기 위...
3 years ago
결국 핵미사일까지 완성시킨 북한. 미국과 그 앞잡이들에 맞서 싸우는 것에 목숨을 내놓고 사는 나라. 다른 건 다 논외로 하고 미국의 압박을 60년이나 버텨냈다는 건 그 자체로 역사다. 우리 입장에서야 평화를 위협하기에 비난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콩알만한 나라가 제국의 우두머리 격인 미국을 당혹케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
3 years ago
19세기 아프리카에 정착하려던 제국주의에 맞서 아프리카 민족들은 줄루 왕국으로 대항했다. 신무기에 창으로 맞서려니 상대가 되려나 했는데 희생이 크긴했지만 1차전투에서 영국군을 몰아내고 2차로 요새의 적은 잔존병력까지 몰아내려다 결국 신식무기에 패퇴한다. 그 중 2차 전투를 서구권에서 영웅적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이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