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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무색의 천에 어떤 색을 물들이면 그대로 물들어 버리듯 인간의 색도 어떤 색을 물들이느냐에 따라 고유의 색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인간의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타고난 색이 있는 건지, 부모의 색을 보고 배운 걸까. 인간은 저마다 좋아하는 색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겨난 걸까. 어떤 사람은 빨강색에 달아오르고, 어떤 사람은...

4 years ago

어떤 놈이 어떤 의도로 '국뽕영화'라고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용서도 안 된다.

3 years ago

영화는 생각보다 무서운것이다. 관객이 잠시 이성적인 판단을 미룰수있도록 어떤 소재든 어떤 시나리오든 아름답게 연출해준다. 그래서 이 영화가 특히 무서웠다.

3 years ago

처음보구 이해하기 어려워 연속 두번보았다 너무좋은영화다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일까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내가 추구하고 있는 삶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3 years ago

우주가 팽창이라는 절대성에 영향을 받듯, 인간도 마찬가지 아닐까. 저마다 나름의 절대성이 있고, 어떤 것들을 받아들이냐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마치 우주가 팽창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법칙처럼. 어떤 사람은 구멍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흔들림일 수 있다. 난 낙하의 절대성이 있고 그래서 올라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3 years ago

사람에게는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다. 전혀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어색하고 불편하다. 결혼이라는 것도 그렇다. 한 철만 머물다 떠나는 철새가 그곳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사람도 오래 겪어봐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잠깐 만나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3 years ago

씨는 뿌려진다. 어떤 씨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어떤 씨는 돌밭에, 어떤 씨는 가시밭에, 어떤 씨는 옥토에. 길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주워먹어 싹도 틔워보지 못하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흙이 깊지 않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해가 뜨면 말라 죽는다. 가시밭에 떨어진 씨는 처음엔 잘 자라는 것 같지만 곧 가시나무에 양분도 빼...

3 years ago

ㅋㅋㅋㅋㅋㅋ 어떤 드응신이 일본은 아직 정신이 살아 있는 나라란다 어떤 정신 머리길래 아베 같은 새끼 뽑아 주고 과거 반성을 못하냐 니.. ..미 정신은 개뿔

3 years ago

히틀러 그 자체보다 여전히 히틀러 같은 인물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더 놀랍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지금도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는 북한을 욕하면서 박정희는 그들과 다르다고 믿는 사람들. 박정희 생각해서 박근혜 찍은 사람들도 있는데 히틀러 복제가 대수냐. 초 읽기에 들어갔다는...

3 years ago

어떤 두얼굴이지

3 years ago

어떤 정치인이 떠오르네

4 years ago

어떤 사랑이든 공감

3 years ago

어떤 여자인지 궁금하다

3 years ago

세계는 어떤 조직, 어떤 세력, 어떤 국가들이 쥐락펴락하나. 영국 왕실과 전통 귀족들의 말 한마디로 결정 되나 미국 정보부 수뇌부들의 작전에 따라 움직이나. 세계 금융의 큰 손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의 모임에서 주고 받은 대화가 영향을 주나 G7에서 의결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다 말 들어야 하나. 아니면 세계를 상대로 장...

3 years ago

케인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4 years ago

어떤 긴장감을 느낄수도 없다

3 years ago

보고나서 평해라. 어떤 영화인지.

3 years ago

아 어떤 영화인지 보고싶다

3 years ago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중에서도 비교적 예전 영화라서 그런지 구성이 탄탄하다던가 하는 것은 없지만, 어떤 법이 사람에게 좋은 법인가 또 어떤 방식의 법적용이 사람에게 유익한 법적용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해준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3 years ago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화는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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