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선생님이 작아졌어요 result, Total 21 (take 0.001158 seconds).

3 years ago
이렇게까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가져주는 선생님이 있었다는게 대단하다..그것두 교장 선생님이...나의 학창시절 선생님?아니 선생들이 떠오른다..쩝
3 years ago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이 대사를 들려주셨지 김영환선생님ㆍㆍ 이젠 돌아가셨겠지 ㅠ
3 years ago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틀어 주신 시청각 자료! 무척 재미 있었음. 토요명화나 ocn에서 감상함!
3 years ago
진짜 감동입니당. 중간중간 눈물이 찔끔찔끔 나요ㅜ.ㅜ 저렇게 따뜻한 진짜 선생님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4 years ago
만약 내가 음악 선생님이 되어도 저렇게까진 못 할 것 같아요. 따뜻한 스승님의 은혜!
3 years ago
완전 짱!! 해리 넘 불쌍해 암석에 맞아서 ㅠㅠ 뼈가...... 제가 4학년이라서 선생님이 이 영화 보여줬어요..
3 years ago
나름 훌륭한 각색. 정말 인간의 본성은 어떤 것일까? 예전에 선생님이 노예근성보다 더 무서운 게 지배근성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씀.
3 years ago
고등학교때 교련 선생님이 소개로 알게되었던 영화. 20년도 더 지났지만, 지금 또 봐도 여전히 재밌는. One of my favorite movies..
3 years ago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신기하고 이런일이 실제로 있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너구리가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며 죽는 모습이 안타깝고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4 years ago
로보트 군단과 메카쓰리가 이를 오마주 한것인가.... 그나마 음악이 제일 낫네.악역 당시 악역전문배우셨겠지만 황정리 선생님이 이영화를 살리신듯. 중간에 취권에 나왔던 오지헌씨 닮은배우 나와서 빵터짐.ㅎㅎ
3 years ago
고3 수능끝나고 국사 선생님이 보여주셨음.전쟁영화 특유의 지루함 약간있음.내가 여자라서 그럴수 도 있지만...하지만 엄청 감동적이었어요.특히 마지막.이영화 때문에 관심도 없던 나라의국제분쟁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봤어요.
4 years ago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말랐을 때 좋아하게 된 교회 선생님이 있었다.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는데 앞에서 율동 가르칠 땐 천사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우리반 선생님이 되길 기도하고 커서 저 선생님이랑 결혼하게 해달라고도 기도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선생님과 키가 비슷해졌고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아서 중학교에 가서는 누나...
4 years ago
시리즈 중 단연 최고! 스타들의 예전 모습도 볼 수 있는 ㅎ 최강희도 무서웠지만 그 안경쓴 여자 선생님이 전 젤 무서웠던...그 안경 여선생님의 얼굴 그림 은근 무서웠어요.
3 years ago
ㅎ영화 장면중에서 선생님이 교실에서 담배를 피던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보물' 이란 제목의 ost처럼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보물로 남아있죠..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미소를 머금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Flora review on 블랙 Black.

4 years ago
많이 울었네요~ 부유층 자녀여서 가능한 기적? 아님 선생님이 좋아서? 장애자 자체의 의지로? 다 있어야 이런 기적이~ 돈없는 것은 국가에서 ~ 사하이 같이 훌륭한 분 양성도 국가에서~ 본인 의지는 국가가 해줄수 없을듯. 앞의 두가지는 꼭 제공되었으면 ~~
3 years ago
희대의 도망자 신창원의 907일의 고백이 떠올랐다.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국민학교 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 뉴스에서는 신창원에 대한 루머들이 쏟아져나왔다.
3 years ago
막 짝사랑을 시작한 10대 남성처럼 구는(아닌 척 딴 청 피우고, 괜히 다른 일 열심히 하고) 여선생의 모습이 코믹하다. 여제자의 귀여운 질투와 여우짓(일부러 못 썰겠다며 스테이크를 선생님이 썰어주게 한다든지)도 재밌다. 발랄하고 도도한 이세영의 현재 모습을 알면서 보니, 더욱 재미가 있다. 알콩달콩한 코미디다.
3 years ago
나는 어릴 때부터 엄청난 말썽꾸러기여서 부모님의 속을 무던히도 썩였었다. 교회가서 애들을 때리는 건 기본이고, 설교 시간에 책상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기도 했다. 나는 몰랐지만 전도사님한테 돌을 던져서 이빨을 부러트린 적도 있다고 한다. 그 당시 나 때문에 안 울었던 여자 선생님이 없었다. 요즘 어린이집 보육교...
4 years ago
보고 또 봐도 감동입니다. 2013년 영화 개봉하자마자 가서 보고 실제 인물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미스터 트롯을 통해 김호중님이란 걸 알았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김호중님! 성악에 트롯까지 두루 잘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성악과 트롯 다 듣고 싶은 건 제 욕심일까요~~? 6개월간 차로 출퇴근 시키며 제자를 지켜내신 ...
3 years ago
10대에 우연히 이 영화를 봤을 땐 단순 학원물의 시선으로만 봤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권력과 권력구조 그리고 체제에 길들여진 민중들,독재와 민주주의의 사회적배경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됬음...마지막에 엄석대를 꾸짖은 그 정의롭던 선생님이 국회의원까지 했다 라는 말이 참 웃프다고 해야하나.. 시대적 배경으로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