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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일반 가정도, 가난한 집에서도, 잘 나가는 집에서는 더, 정치하는 가정이라면 더욱, 기업을 운영한다면 말할 것도 없이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한다. 옛부터 가문의 흥망을 좌우했다는 며느리. 그런 존재감 있는 며느리 대하는 게 어찌 그랬을까. 아직도 며느리들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야 한다.
3 years ago
이것저것 보기 불편한 점이 많은 영화. 요즘 일본 야동의 시아버지와 며느리 설정이 이때부터 였나보다. 뭐, 전문가들이 많은 의미가 있는 영화라니...그런가 할뿐
4 years ago
전개가 너무 지루함. 궁녀가 밖으로 함부로 나다니면서 남자를 만나다니고 대왕대비라고는 하나 며느리 싸대기를 날리고...아무리 영화지만 너무 무리수인듯. 역사를 좋아하고 영화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비추~ 그냥 시간 때우기로 볼 분들만 보세요.
3 years ago
2001년도에 봤을때는 상우에개 몰입됐는데 2019년에 다시 보니 은수가 이해가 된다 한번 결혼에 실패한 여자가 며느리 들여서 치매할머니 돌보기를 바라는 집. 김치 담글줄 아냐고 물으며 아버지께 소개하고 싶다는 순진남 앞에서 어떻게 관계를 더 이어갈수있을꺄.. 어쩌며우리는 사랑을 하면서도 서로의 마음과 사랑을 이해하지...
3 years ago
유교 사상에 맞춰 부계 혈통을 강조했던 한국의 호주제. 특히 여성은 결혼 전에는 아버지가 호주가 되었고, 결혼하면 남편이 호주가 되었다. 남편이 사망하면 아들이 호주가 된다. 또한 호주가 될 수 있는 순위를 아들→결혼하지 않은 딸→아내→어머니→며느리 순으로 정해 놓았다. 이것은 아들이 딸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3 years ago
(7점)사대부라는 지배계급에게 업악받던 계층(노비.여자)의 원한 맺힌 복수극과 부조리극. 이 당시 영화서사는 늘 인간번뇌의 원인을 늘 남자들의 잘못에서 찾는다. 이게 그 시대인들의 인텔리들에게는 양심이었을까? 아니면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일까? 또, 가장 힘이 없는 셋째 며느리(서열상 가장 힘이없는 막내아들이나 딸)...
3 years ago
나는 만점을 줬다. 와~~??!! 1999년도에 찍은건데 일본이 감독을 매장시키지 않는 것을 보면 이게 일본의 민낯인거다. 필히 한국인은 이 영화를 봐야한다. 아무리 가난하기로소니 낳은 갓난아들을 겨울논에 버리고 갓난딸은소금한줌에 팔고, 연인과 사랑을 하면서 딸을 낳으면. 좋겠단다. 소금값을 벌수 있으니~금수만도 못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