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리 조 result, Total 71 (take 0.001292 seconds).

3 years ago
역시 엔니오 모리꼬네가 만든 OST는 서부영화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ㅋ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의 연기대결도 볼만했고,스토리도 나름 반전도 있고 ㅋ 현상금과 복수라는 고전 서부극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영화였다..
3 years ago
리 반 클리프와 '이름 없는 자' 이스트우드의 첫대면과 모자 총격 결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토요명화의 명장면. 서부극을 미국영웅주의 선전이 아닌, 선악의 이중적 한계를 뛰어넘는 인생역정 파노라마로 격상시킨, 마카로니 웨스턴의 대부 세르지오와 엔니오 모리꼬네.
3 years ago
구로자와-아키라의 를 각색한 미국 버전! 일본도와 활로 전투하는 사무라이들을, 권총뽑기와 연발장총으로 싸우는 서부 총잡이들로 자연스럽게 변신시켰다. 일본원작을 그대로 옮겨 축약한 영화지만, 순수 미국 캐릭터는 존재한다. 2차대전의 승리자에서 군비를 축소하고 혼란스러워했던 미국을 상징한 리!
3 years ago
베트맨의 조커와 비견될 크로우~ 그 어둔 도시 배경에 전자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이랑 통쾌한 복수는 다시봐도 멋지다. 그리고 안탑깝게 이 영화를 찍다 죽은 브랜든 리~ 단순한 유령의 복수극이지만 세련된 영상미와 개성 넘친 연출도 돋보였고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뒷이야기도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
3 years ago
버전이 오리지널판(제작자 멜깁슨 입김판)과 감독판이 있는데, 후반부 스토리는 확연히 다르고, 또 두 가지 다 재밌네요. 그런데 이 영화는 옛날 느와르 배우(윌리엄 드베인, 리 마빈, 크리스토퍼슨) 들 보는 재미도 있는데... 감독판은 결정적으로 우리들의 대형님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완전이 안나온다는 게... 아쉽..
4 years ago
신나는 총싸움을 기대한 사람들은 이 영화에 실망하겠지만, 자기 편이 아무도 없는 비겁한 방관자인 마을 사람들 틈에서 홀로 외로이 악당들과 맞서는 보안관의 고독한 심리 묘사가 탁월한 이 작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 서부극의 클라식!!! 리 반 클리프가 단역으로 나오는 것도 소소한 재미
3 years ago
1964 년작 황야의 무법자 . . 1965 년작 석양의 건맨 ( 속 황야의 무법자 . . 1966 년작 석양의 무법자 . 이 세작품 다 넘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난 1965 년작 석양의 건맨 ( 속 황야의 무법자 ) 이 제일 재밌음 암튼 세작품 서부영화 작품들중 최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 두배우 완전 최고 ^(...
4 years ago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잘 장식한 작품이었습니다. ^^ 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무래도 중국 국뽕 영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죠??! ^^ 스콧 앳킨스도 참 연기력 좋네요. ^^ 그냥 무술 잘 하는 배우로 만 생각 했었는데... 그리고 진국곤은 쿵푸축구 때 부터 느낀 거지만 브루스 리 너무 닮았어요. ㅋㅋ
3 years ago
나같은 사람은 복제될 리 없으니까 인간복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복제된다 해도 그동안 축적된 기억이라면 나쁜 짓은 안 할 것이다. 그리고 그냥 쌍둥이라고 생각하면 문제될 것도 없다. 염려하는 건 복제 과정에서 어떤 조작이 있을지 모른다는 건데. 그보다 복제 인간과 인간을 구분 하느냐 마느냐의 논의가 문제다.
3 years ago
본 레거시부터 출연진이 엄청 화려해졌네요. 토미 리 존스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나오길래... 와... 했다가 뱅상 카셀까지...역시나 초반부터 긴장감 쩔었고, 믿고보는 시리즈입니다. 멧 데이먼은 나이먹으니깐 인물이 더 사네요. 좀 멋있게 늙는 스타일인듯... 그리고 항상 거의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때문에 더 매력있는건지......
3 years ago
찰스 브론슨 개간지 폭풍이다 찰스 브론스 간지로 그냥 10점이다. 서부극의 시작이자 종결자는 세로지오 레오네 다 이건 부인할 수 없다. 1편,2편 좋았고 3편에서 극점을 찍어버리더니 4편에서 감동의 도가니탕을 만드는구나 남자를 이토록 간지나게 만들어버리는 감독이 있었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리프에 이어서 ...
3 years ago
솔직히 시간여행을 한다라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맨 마지막 장면에 로켓에다가 목걸이를 놓는 장면은 스턴트를 쓰지 않으면 절대로 할수 없는 장면인데 토미 리 존스 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근데 첫 장면에 키스 장면은 좀 보기가 그랬습니다만 그래도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까지 참고 봤습니다. 그리고 하도 소리...

Otis review on 월-E Wall-E.

4 years ago
이 영화에 만점을 안 주면 어떤 영화에 만점을 줄 수 있을가? 내가 리 영화의 교훈. 의미 아무것도 필요 없이 흘러 가듯 봤는데도 이렇다면 좋은 영화는 의미와 교훈. 내지는 잘 모루겠지만 딱히 의미를 찾아 두세본 보는 영화는 아닌거 같다. 물론 쉽지 않은 영화를 두세번 봐서 암튼 난 이거보다 좋은 월 e 같은 친구은 못...
4 years ago
특별히 아끼는 물건 하나도 없다. 쓸모 없어지면 다 버린다. 애착 갖는다고 특별해지는 건 아니다. 이미 의미를 상실한 물건이다. 그런 건 놔둬봐야 귀찮기만 하다. 보면서 생각한다고 사랑이 다시 올 리 없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 그래서 하나도 남긴 없이 버렸다. 기억까지 다 버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래...
3 years ago
언제봐도 나에게는 최고의 명작. 어쩜 영상이..볼때마다 빠져들어감. 거기에 오~레트.. 씩 웃을때는 심쿵, 너무 멋져요. 하지만 그 웃음속에는 한 살때 엄마가 죽고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 캐롤이 비행기 사고로 죽고.. 외모와 달리 그의 운명은 가혹. 또한 이 영화의 성공은 비비안 리 캐스팅. 정말이지 너무도 사랑스러운 연기...
3 years ago
술과 성에 정말 관대한 판사들. 법이 그렇다.라고 하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선고다. 강간하면 그냥 물건 잘라내는 판결을 했으면 좋겠다. 전자발찌나 화학적거제는 장난하는 수준이다. 다시는 못하게 잘라내면 예방 효과는 확실하지 않을까. 여자는 평생 고통을 안고 사는데 당연히 강간범도 평생 안고 갈 고통을 주는 게 맞다. ...
3 years ago
국민들은 우리도 핵잠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있으면 좋긴 한데 핵잠 만들 기술은 어디서 빼와야 하나. 자체 개발하는 건 당장은 힘들고. 돈이면 뭐든 팔 푸틴한테 어떻게 좀 비벼봐야 하나. 근데 만들어도 문제다. 미국이나 일본이 가만 있을 리 없다. 당연히 북한도 정상회담 합의문 먼저 어겼다고 하면서 다시 핵 카드를 꺼내들...
3 years ago
리 반 클리프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레오네 감독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가 있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 레오네의 서부영화 3부작은 그야 말로 서부영화의 모든것을 다 보여 준다 배경 음악부터 배우 그리고 스토리 그리고 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황량한 서부사막과 돈에 미쳐돌아가는 야생과 같은 미국 개척시대 서부가...
3 years ago
총으로 끝낼 수 없다. 그러나 총을 들지 않으면 죽는다. 가족이 죽었어도 가만있을 거냐고 물으면 대답할 말이 없다. 일상에서도 그런 분노는 흔하게 일어난다. 자식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거나 살인이나 성폭행을 당했는데도 경찰이나 판결은 도움이 안 될 때 피해자 가족뿐 아니라 보통의 국민들도 분노하며 법에 맡기지 않고 가만 안...
3 years ago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글 쓰기 전에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시작해야 되나. 그리고 다 쓰고 나면 또 생각에 빠진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과 글, 그리고 글과 현실의 나. 생각한 대로 쓰지 못한다. 남들의 시선과 평가 때문에. 그런 글이 진실될 리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의 나는 결국 거짓과 괴리에서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