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Jason 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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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세월에 강산은 변하고 인걸은 간 데 없네.

기록 상의 나와 진짜 나는 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록 상의 나를 믿는다. 나를 학교 기록들이 증명하고 있고 진료 기록들이 검증해 주고 인터넷에서의 활동이 확인해 주기 때문이다. 그것이 분명 나를 말해줄 것이다. 내가 어디에 있는 말해줄 것이고 뭘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친구가 누구고 누굴 사랑하는지도 알 것이다. 그러니 부정할 수 없는 것도 맞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기록에 없는 것이 더 많다. 결국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나한테 들어야 한다.

제이슨 시리즈 항상 액션이 리얼하고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재 사건같고 손에 땀니는 추격씬에 유럽에서 주로 벌어지는 현장 ..정말 잼있다.

전작들보다 약하다.이야기 결말이 지어져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