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is review on 대통령의 연인 The American President.
아네트 베닝. 꺅 숨넘어 가겠다. 그녀의 눈을 똑바로 못보겠다 너무 아름다워서, 심장이 멈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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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review on 형 MY ANNOYING BROTHER.
영화는 넘잼나고 슬프게 봤는데..장애인 올림픽경기장에서 경기복 보면 앞에는 태극무늬가 있는데 팔위는 일장기가 있네요! 이런건 똑바로 바로잡고 영화 만드셨으면 합니다
jennife77110189 review on 레오파드 The Leopard, Il Gattopardo.
왜 비스콘티가 네오리얼즘 감독이지 그의 초기 작푸을 봐도 빅토리오 데시카나 페데리코 펠레니와는 다른 심미주의를 찾을수있다 글구 말은 똑바로 하자 네오리얼니즘 마지막 작품은 빅토리오 데시카의 움베르또D다
Hilary review on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사랑의 감정이 생겨날 때 좋으면서도 고통스럽기도 하다. 감출 수 있는 곳도 아닌 얼굴에 드러난 거라면 더 그렇다. 사랑이 커질수록 거친 파도가 맘을 휘저어 놓는 것만 같다. 거울 앞에 서 있는 그 짧은 시간이 괴롭기만 하다. 활짝 웃었는데도 보이고 모자를 깊게 눌러 써도 안 된다. 똑바로 눈을 바라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Flora review on 톰보이 Tomboy.
로레를 보는내내 옆에서 함께 관람했던 내친구의 옛모습이 많이 떠올라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뒤에도 내친구를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다.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휘몰아쳤고 친구와 눈이 마주치면 꾹꾹 눌러두었던 눈물이 터질 것 같았다. 왜 그땐 내 친구를 그 자체의 모습으로 봐주지 못했을까? 남자아이들과 축구하러 간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