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아내의 반란 result, Total 22 (take 0.001532 seconds).

4 years ago
유오성과 아내의 애틋한 장면이 많은 여운을...유오성연기 살아있다.
3 years ago
현우의 아내는 택시를 운전하며 아들 양육,생계 그리고 남편 옥바라지를 하다 과로로 사고로 사망 현우는 출감후 아내의 사망과 성공한 동생이 외면한 것을 알게 돼. 동생을 찾아가 성공한 모습을 보고 쓸쓸히 나오고. 왜 형을 붙잡지 않느냐? 라는 아내의 이야기에 동생은 형을 부르며 찾으며 끝나
4 years ago
아이들의 마음은 잘 알아도 아내의 마음은 못헤아리는 흔치않은 남자...유쾌하고 따뜻하다
3 years ago
영화가 너무 산만하고 아이의 순진하지만 철없는 소원과 아내의 양다리걸친 듯한 상황이 거슬렸다
4 years ago
아내의 바람끼는 내가 잡는다 후반부 다리 폭파신은 실제 철거예정인 다리를 진짜 미사일로 폭파시킨 거라는데 액션은 만점 연기는 폭망
4 years ago
재미있게 봄. 아내의 비참한 죽음은 신부가 신의 존재까지 부정하게 할만큼 큰일이지... 사람은 좁게만 보지. 그러나 또 다른 일로 위로를 얻게 된다는...
4 years ago
극중 주인공과 이혼할 아내의 재벌급 남친의 대사 "빌딩 올리느라 바빠서 자식 가질 시간이 없었다" 에 작가 들 이것들이 제 정신 아닌 놈들이구나 했다 드라마는 아주 개쓰레기임
4 years ago
대사가 적고 너무나 일상적인 내용이라 약간은 지루하지만 신발을 벗어 놓은채 그대로 차타고 직장으로 가는 모습에서 빵터졌네요,,,마지막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으로 돌아가고 배웅하는 아내의 모습이 찡하네요~
4 years ago
직업군인 아내의 '지켜야 할 틀'과 '주체할 수 없는 끼'의 경계선을 어느 여배우가 제시카 랭 처럼 연기 할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한 연기..그러나 허겁지겁, 어설픈 끝 맺음으로 ☆ 하나를 까임!!
4 years ago
커트러셀의 젊은 시절을 느낄수 있는 수작~ 단점 - 남편 사막에 놔두고 혼자 식당가서 시원한 음료 섭취할려는 아내의 생존 본능?? 장점 - 자동차 액션씬의 리얼함을 볼수 있다. 한줄 평 - 대만족인 결말이 압권인 영화이다.
3 years ago
하반신 마비의 귀족남편 산지기의 목욕 장면을 우연히보게된후 둘은 사랑에 빠져 온갖 행위의 성관계를 갖는데 결국은 남편을 떠나 노동자의 아내의 길을찾고 남편 옆에는 간병을 하던 아줌마가 남게된다 개봉당시는 외설 논란이 있었으나 사랑을 찾아가는 현실적 이야기네 개봉당시 6점
3 years ago
서플에서 실내에서만 찍었단 말을 안했다면 전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공간연출이다. 아름다운 아내의 불륜, 그 아내를 죽이려는 남편의 이야기가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 한편으로 씁쓸하게 만들 것이다.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 걸 너무나 영화적으로 보여준 훌륭한 영화!
4 years ago
소유자에게 죽음을 불러오는 공포의 레드 바이올린의 기구한 여정이 장구히 펼쳐지다 일종의 사기 행각으로 잭슨이 소유하면서 마침내 그 여행을 끝마친다.또 타로 점에 따르면 이승을 떠돌던 부조티 아내의 영혼은 비로소 평안을 얻게 된다. 과연 감독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
4 years ago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이 날씨를 변화시킨다는 말처럼 누군가를 의심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들이 의심스러워 보인다. 남편의 사랑이 필요했던 아내의 몸부림. 젊은 여자에 대한 질투와 남편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 남편에 대한 사랑이 마침내 본노로 표현되었고, 여러 복잡한 생각들이 망상을 만들었다.
4 years ago
늘 자존감 없고 부족한 느낌을 갖는 주인공이 아내의 죽음을 극복하고 딸과 함께 고향땅에서 새출발하는 스토리를 묵직하게 그려냈느데, 약탈과 겁탈의 저주가 서린 가족사의 한을 풀어내는 과정에 긴장감은 좋았는데 뭔가 억지스런 감동으로 맺어낸 듯 하다. 그럼에도 멋진 풍경과 케빈의 연기는 일품~
4 years ago
2079년의 미래에 지구방위를 위해 독재치하에 살아야 하는 디스토피아적 SF요소와 반전과 반전이 있는 심리스릴러를 섞어 제법 몰입감 있게 스토리를 전개했지만 예상했던 반전과 폭탄의 대상, 싯점이나 아내의 반전에 디테일이 부족해 좀 아쉽다. 결국 '영원할 수 있는 건 우주와 인간의 어리석음' 인걸까?
3 years ago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옆에서 부채질하면 어쩔 수 없이 흔들린다. 덧씌워진 소문 때문에 아내의 행동들을 의심하게 된다. 그래도 아내를 믿어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럴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한다. 처음 불붙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붙은 불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진다. 파국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4 years ago
젊을 땐 이런 상황이면 무조건 사랑하는 아내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던 것 같다. 어렵게 맺어진 사랑이라서 아내를 선택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여겼다. 나이 든 지금은 이런 상황이라면 아이를 선택할 것 같다. 그것이 아내의 마음이라면 뜻대로 해주고 싶다. 나 혼자 아이 키우는 게 서툴면 아내가 하늘에서 도와줄 것이다.
3 years ago
그래. 여자의 삶이란 그렇다. 그곳이 어딜들 자유로울 수 있을까. 결혼을 해도 그렇고 혼자여도 그렇고 자식만 의지하고 살아도 그렇고. 도시나 시골이나 섬이나 다르지 않다. 다른 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 혼자 살면 혼자 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재혼하는 것도 곱게 보질 않는다. 남편이란 사람은 아내의 맘이 어떤지...
3 years ago
정말 감명깊게 본,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강렬했던 서정이 가슴에 박혀있는 영화죠. 1972년 쯤 한국에 개봉됐었죠. 아마. ㅎㅎ 옛날이네요. 쩔뚝쩔뚝 걷다가 먼하늘을 바라보며 담배를 톡톡치던 도리안 소령의 너무나 고독한 모습도, 열정적이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로즈도, 젊은 아내의 외도에 고통스러워하는 찰스역의 로버트 미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