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노이즈 P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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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괴짜 드러머들,

음악으로 도시를 테러하다!

천재 음악가 산나와 그의 친구 매그너스는 지루하고 답답한 음악에 물든 도시를 구원하기 위해 4명의 괴짜 천재드러머와 함께 ‘뮤직테러단’을 조직하여 병원, 은행, 콘서트 홀 등 도시 곳곳에서 뮤직테러를 감행한다. 한편, 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 아마데우스는 유수의 명문 음악가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음악에는 소질이 없는 절대 음치이다. ‘뮤직테러단’ 의 기상천외한 음악 테러는 음악이 없는 세상의 고요를 바라는 아마데우스를 궁지로 몰아 넣지만 언제부터인가 테러집단의 리더인 산나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아마데우스는 뮤직테러단을 검거할 수 있을까?

[ Director’s Statement ]

‘음악과 범죄’라는 장르의 조합은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지만, 우리는 그것보다 더 특별한 것을 원했다. 그래서 음악을 혐오하는 주인공을 만들어 냈으며, 그 누구도 음악을 싫어하면 안 될 것만 같은 요즘의 현대사회 풍조에 반항해보고 싶었다. 음악이란 과연 무엇이고, 왜 음악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 침묵, 소음, 소리의 경계에 대해 연구하고 탐구했다. 우리의 결론은 세상 그 어떠한 소리라도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라 시몬손, 요하네스 슈테르네 닐슨 감독

[ About Movie ]

유튜브 300만 조회수의 화제의 단편

보다 파격적인 장편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다!

2001년 올라 시몬손과 요하네스 슈테르네 닐슨감독이 제작한 단편 은 유튜브 조회수 300만에 육박하는 화제의 작품으로 떠오르게 되고, 2001년 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및 10여 개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은 작품이다. 그리고 9년의 세월이 흘러 올라 시몬손 감독과 요하네스 슈테르네 닐슨 감독 그리고 그때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 같이 모여 또 하나의 수작을 만들어냈다. 단편을 모티브로 탄탄한 스토리와 한층 업그레이 된 연주로 가 탄생되었다. 는 제기발랄한 영화로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발칵 뒤집으며 각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지금까지는 본 적 없는 상상력 천재들이 펼치는 지상최대의 뮤직테러 도시정복쇼 는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의 세계를 펼쳐 보일 것이다.

영화적 상상력을 뛰어넘은 환상적인 퍼포먼스!

뮤직테러단의 드러머들은 실제 뮤지션?!

그들의 리얼한 연주를 기대하라!!

혐오스런 음악으로 오염된 이 도시에 진정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도심 곳곳에서 뮤직테러를 벌이는 6명의 뮤직테러리스트들의 도시정복쇼를 그린 에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환상적인 퍼포먼스 장면들이 펼쳐진다. 이는 배우들이 실제 연주 한 것으로 뮤직테러단의 리더 산나 페르손을 제외한 한 다섯 명의 괴짜 드러머 매그너스, 프레드릭, 조한스, 마르쿠스, 앤더스는 단편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데뷔를 하였지만 음악에서만큼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명실공히 최고의 뮤지션들이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한 명 한 명이 가진 자기만의 독특한 연주색깔과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처음 테러단이 모여 펼치는 드럼배틀장면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한다. 각자의 숨겨진 과거를 뒤로하고 우여곡절 끝에 한 팀이 된 의 뮤직테러단은 도시가 쏟아내는 일상의 다양한 소음과 생활밀착형 악기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연주를 들려 줄 것이다.

도시의 소음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환상의 음악으로 재탄생 되다!

6명의 뮤직테러단이 펼치는 4번의 화려한 콘서트!

산나와 매그너스가 기획한 뮤직테러 도시정복쇼는 도시가 쏟아내는 다양한 소음을 이용한 4번의 화려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혐오스런 음악으로 오염된 이곳의 음악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한다.

첫 번째 공연 “DOCTOR, DOCTOR, GIMME GAS IN MY GAS”는 병원에서 거행된다. 수술실의 심장박동기, 산소통, 가위, 핀셋 등 각종 수술용 도구들을 악기로 하여 화려한 첫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두 번째 공연이 무대는 은행이다. “MONEY 4U HONEY” 라는 타이틀로 거행되는 공연은 복면을 쓰고 강도로 무장한 테러단이 은행에 들어서자마자 ”꼼짝마! 움직이지마라! 우리는 음악을 들려주러 왔다. 너희는 모두 관객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음악을 잘 들어라!” 라는 다소 황당한 대사와 함께 돈과 각종 은행에 있는 모든 기계들을 이용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세 번째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는 오페라하우스의 앞. “FUCK THE MUSIC KILL! KILL!” 이라는 과격한 타이틀로 시작된 공연은 포크레인, 굴삭기 등 각종 중장비로 이뤄내는 하모니를 선보이며 뮤직테러단의 위용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ELECTRIC LOVE”라는 공연은 도시에 공급되는 전력을 이용한 연주로 제목처럼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한다. 도심 속의 모든 불빛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전선 탑 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는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황홀한 광경을 선물할 것이다.

전 세계 영화제가 사랑에 빠진 영화!

2010 칸 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 수상! 세계 10여개 영화제 올 킬!

해외 언론과 전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는 2010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선정에서 젊은 비평가상 수상의 영광과 함께 제 2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프리 스피릿상, 관객상, 제 43회 시체스 국제영화제와 2011년 팜스프링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 21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에서는 제임슨 영화음악상 외 10여개의 권위 있는 영화제에서 수상을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해외 영화제들의 수상과 더불어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도 줄을 잇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지는 ”스웨덴에서 건너온 이 유쾌한 코미디는 당신이 본 그 어떤 영화보다도 풍부한 상상력으로 넘쳐난다.” 라는 호평과 더불어 버라이어티지는 “우리 주위의 일상적인 소음들로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라는 호평으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 Production Notes ]

최고의 베테랑들이 체계적이고 창의적으로 빚어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

프랑스출신의 프로듀서 짐 비르만트는 가 제작되기 전부터 이 영화의 예술성과 상업성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음악과 범죄라는 장르를 융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것에 반하게 된 그는 공동 프로듀서로 스웨덴출신의 올리비에 구에르필론을 데려와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영화를 만들기에는 적은 예산이었지만 체계적이고 꼼꼼한 프리-프로덕션 작업 덕분에 는 단 10주 만에 촬영을 마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니콜라스 베커는 촬영 현장의 모든 소리를 하나도 빠짐 없이 녹음했으며, 스테판 순드로프가 합류하면서 편집 작업도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베테랑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세실리아 스테너는 아주 평범하면서도 낯선 환경을 만들어냈고, 촬영감독인 샤를로타 텡그로스는 시나리오의 추상적인 부분들을 구체화시키며 독특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수 차례 반복한 리허설과 오랜 시간을 거쳐 완성된 네 개의 콘서트에서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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