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인 시로의 주인은 전직 복서로 권투장 코치다. 어느날 주인이 술에 취해 밤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가다 트럭에 즉사한다. 훈련 센터로 돌아오게 된 시로는 벌써 12살이 되었다. 그런 시로 앞에 죽은 주인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는 지금까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이대로는 천국에 갈 수 없는 것 같아서 선행을 하나 베풀 수 있다면 시로를 위해 무엇인가 해 주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몇 분 후, 시로는 죽은 지 얼마 안 된 인간의 신체를 빌려 사람이 된다. (2009년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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