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이동 할 권리가 있다 2009

Runtime   11분
Language   한국어
Area   한국
In Theaters   Jan,01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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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이동 할 권리가 있다 P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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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힘겹게 한 장애인이 전동휠체어에 몸을 맡기고 거리를 지나가고 있는데. 길은 왜 그리 울퉁불퉁한 굴곡들이 많으며 높은 턱이 가로막혀 있는 것인지...

어쩔 수 없이 장애인은 차도로 다니고 아슬아슬한 역주행. 위험한 질주를 언제까지 하러나? 턱이 야트막히 깔린 곳도 있지만 높은 턱이 깔린 곳이 더욱 많다. 특정한 곳에만 깔려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가로수와 전봇대가 세워져 있다.

00역에 다다른다.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엘리베이터 옆엔 이렇게 적혀 있다. 장애인 전용이라고… 할머니 여럿이서 들어가고 계시다. 비장애인도 들어가잖아? 승강기가 내려가고 장애인이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지하철을 탄다. 열차 안에는 장애인석이 별로 없어서 비좁다.

장애인 이동권이 바뀌면 비장애인들도 편하게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이밖에도 여러 곳 매점을 돌아보면 전부 계단이고 경사로가 안 되어 있다. 장애인콜택시도 늦게 오는 동시에 타지역으로 안가지... 버스도 잘 이용할 수 없다.

이 현실을 어떻게 바로 잡나? 그것은 장애인의 이동권의 편의실태 조사다. 이것을 통해서 세상을 조금씩 바꿀 수 있는 우리 장애인들의 힘이 아닐까? 하루 빨리 장애인 이동권이 좋아져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마음대로 여행도 하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기획의도

거리를 다니다 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통행로가 확연히 구분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공시설들을 보면 그것이 더욱 나타나 보인다.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장애인 전용이라고 적혀 있다. 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장애인만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비장애인은 이용불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편하게 다닐 수 있고 이동 할 수 있는 사회는 과연 언제쯤 실현 될 수 있는가!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이동의 차별을 집중 조명 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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