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의 라스트 댄서 Mao\'s Last Dancer

9.0/10
Total 540 reviews
Genre   드라마
Runtime   117분
Language   No INformation
In Theaters   Apr,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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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의 라스트 댄서 Plot

.

세계를 향해 날아오른 전설적인 발레리노의 꿈을 향한 열정의 무대를 만나다!

평발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더 멋진 도약과 턴을 위해 피나는 연습을 이어가던 춘신은 우연히 휴스턴 발레단장의 눈에 띄어 동양인 최초로 휴스턴 발레단에 초청된다. 동양인 답지 않은 파워풀하고 풍부한 연기력으로 미국 무대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춘신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은 ‘돈키호테’를 단 3시간 만에 마스터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 인정 받는다. 예술을 향한 열정을 자유롭게 분출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삶에 익숙해질 무렵 사랑스러운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춘신. 그러나 어느덧 미국에서의 약속했던 3개월이 지나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발레를 통해 자유롭게 도약하고픈 춘신의 꿈은 펼쳐질 수 있을까?

[ Legend Ballerino Li Cunxin ]

의 실제 주인공 리춘신은 1961년 가난한 농부 집안의 일곱 형제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열한 살이 되던 해 마오쩌둥의 부인 장칭이 운영하는 베이징 예술 학교 학생으로 뽑히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그는 열여덟 살이 되던 해, 중국에 방문한 휴스턴 발레단 단장이자 세계적인 발레 지도자인 벤 스티븐슨에 의해 재능을 인정받아 장학생으로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짧은 유학기간 동안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은 그는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와 바버라 부시 앞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얻었고, 이 무대를 통해 미국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뉴욕발레단, 보스턴 발레단과 더불어 미국의 5대 발레단에 손꼽히는 휴스턴 발레단의 정식단원으로 입단 제의까지 받게 된 그는 자신의 춤에 대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 미국 망명을 결심하지만 그의 소망은 좀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사관에 감금되어 강제 귀환될 상황에 놓이게 된 춘신을 돕기 위해 휴스턴 발레단의 후견인인 바버라 부시가 그의 망명을 지지했고, 전세계 언론의 관심과 FBI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망명에 성공한다. 이후 휴스턴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가 된 리춘신은 세계 유명 발레단의 잇따른 초청을 받으며 객원무용수로 활동하였고, 미국 국제 발레 대회, 일본 국제 발레 대회,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 등을 석권하는 등 세계 최고의 발레리노로 이름을 날린다. 미국에서 만난 아름다운 발레리나 메리 맥켄드리와 결혼한 그는 16년 동안 몸 담았던 휴스턴 발레단을 떠나 아내와 함께 호주로 건너간 뒤 3년간 호주 발레단에서 활동하다 은퇴하였다.

은퇴 후, 금융인으로 변신한 리춘신은 현재 대형 증권회사의 간부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의 세 자녀 중 첫째 소피는 생후 18개월 때 심각한 청각장애를 가지게 되었으나 리춘신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008년 빅토리아 주에서 상위 5%의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청각장애주간’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리춘신은 청각장애 자녀들이 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되고 있음을 인정받아 2009년에는 ‘호주의 올해의 아버지’에 선정되었다.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사와 은퇴 후에도 훌륭한 부모의 역할모델이 되고 있는 그는 호주의 대표적인 문화 에술계 인사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텔’, ‘세븐 일레븐’, ‘유니세프’등 세계적인 기업과 단체 등에서 꿈과 열정에 대한 강연을 하며 유능한 강연자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 About Movie ]

세상을 향해 날아오른 전설적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감동실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으로 만나다!

가난한 시골마을의 소년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고향과 가족, 꿈과 사랑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드라마틱한 감동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베이징 예술 학교에 선발되어 발레리노가 되기 위한 훈련을 이어가던 춘신은 또래보다 작고 약한 체력과 평발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더욱 아름다운 턴과 더욱 높이 도약하기 위해 밤낮없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발레리노의 재능을 펼치기 시작한다. 우연히 베이징을 방문한 휴스턴 발레단의 눈에 띄어 미국에 초정 받은 그는 동양인 답지 않은 파워풀한 기술과 풍부한 연기력으로 미국 무대에서도 주목 받는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은 ‘돈키호테’를 단 3시간 만에 마스터한 춘신은 조지 부시 부통령 부부가 참석한 특별 공연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는다. 더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춤출 수 있는 미국에서의 삶에 익숙해질 무렵 고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미국에서 더 머물길 원하지만 체류연장신청은 거절 당하고, 춘신은 일생일대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발레를 통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도약하고픈 춘신이 어떻게 그 꿈을 이루어갈지 발레리노 리춘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는 동양인 최초로 미국의 5대 발레단 중 하나인 휴스턴 발레단에 입단하고 미국 무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발레대회를 석권한 전설적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꿈을 향한 역경의 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마오의 라스트 댄서]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리춘신의 자서전 [마오의 라스트 댄서]는 2003년 호주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2008년에는 호주 올해의 도서상과 미국 크리스토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칸, 베를린 등을 석권한 명감독 브루스 베레스포드는 리춘신의 역동적인 삶과, 망명 후 다시 조국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극적인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실화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제작을 결심했다.

아카데미가 사랑한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

, 의 잔 사디 각색!

최고 수준의 버밍햄 로얄발레단 수석 무용수 츠차오 주연!

, 등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출력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에 이어 베를린, 칸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세계적인 명장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이 전설적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피터 위어 감독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손꼽히는 브루스 베레스포드는 호주와 미국, 유럽까지 세계를 누비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감독으로 영화 연출, 각본, TV 연출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왔다. 특히 각 캐릭터의 개성과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남다른 재능을 보여온 그는 에서 시골 촌뜨기 소년에 불과했던 리춘신이 전설적인 발레리노로 성장하기까지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삶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했다.

리춘신의 자서전 [마오의 라스트 댄서]를 영화화하기 위해 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등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고 의 각색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잔 사디가 각색작업에 합류했다. 감동드라마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각본가 잔 사디의 참여로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나선 발레리노 리춘신의 삶을 그린 영화 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영국 버밍햄 로얄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세계적인 발레리노 츠차오가 리춘신을 직접 연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발레 실력, 그리고 영어까지 겸비한 뛰어난 발레리노를 찾기 위해 고심하던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과 리춘신은 우연히 영국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발레리노 츠차오의 소식을 듣게 된다. 리춘신은 그를 만나기 위해 직접 영국으로 찾아가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고, 수석 발레리노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츠차오는 고심 끝에 캐스팅을 수락했다. 리춘신이 수학한 베이징 예술 학교를 거쳐 어린 나이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언어 장벽과 이국 생활의 어려움, 발레에 대한 끝없는 고민 등 리춘신과 비슷한 삶을 경험한 츠차오는 리춘신의 역경의 스토리에 완벽히 몰입했다. 리춘신의 화려한 몸짓과 다이나믹한 무대를 완벽 재현해 스테프의 탄성을 자아낸 그는 세계적인 발레리노가 되기 위한 리춘신의 노력과 고뇌, 환희의 순간을 실제 경험을 토대로 뛰어나게 표현해 냈다.

꿈과 감동 그리고 발레!

2011년 대한민국이 주목한 키워드가 모두 모였다!

대한민국은 지금 발레 전성시대다.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발레리NO’가 인기리에 방영되며 어려운 고급 문화로만 여겨지던 발레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한 발짝 다가온 것이다. ‘발레리NO’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실제 발레로 이어져 무용의 한 장르를 뛰어넘어 2011년 문화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발레리나의 욕망을 그린 영화 이 1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발레에 대한 관심이 문화 콘텐츠를 넘어 일반인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나 발레 전공자만 찾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발레 학원에 일반 성인 수강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발레 산업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발레를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 세계를 매혹시킨 전설적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가 대한민국에 부는 뜨거운 발레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발레 하면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되는 편향된 관심을 돌려 (1985), (2000) 이후 발레리노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첫번째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는 발레리노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발레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또 다른 이유는 가난한 시골 소년이 발레를 통해 더 넒은 세상을 향한 꿈을 꾸고 끊임 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스토리라는 점이다. 꿈을 위해 불가능을 뛰어넘어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보는이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연일 화제를 모으며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위대한 탄생’, ‘신입사원’ 등 꿈을 위해 발전해 나가는 감동 스토리에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집중되는지 반증한다.

발레를 통해 넓은 세상에서 더 높이 날아오르길 희망했던 리춘신의 꿈을 향한 열정을 가득담은 감동 실화 는 2011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든 키워드가 모두 모인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갈망하는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과 빛나는 성공기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아시아의 빌리 엘리어트’ 리춘신!

스크린을 뒤흔든 발레리노의 도약이 다시 한번 시작된다!

편견을 딛고 자유롭게 날아오르기 위한 한 청년의 열정적인 몸짓과 감동 스토리를 다룬 점에서 는 영화 를 연상시킨다. 80년대 북부 영국의 탄광 마을에 사는 한 소년이 발레 댄서로서의 야망을 품고 런던의 로얄 발레 스쿨에 입학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는 미국 내에서 장기간 상영되며 큰 수익을 거두었으며, 지금까지도 최고의 감동 드라마로 영화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발레리노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성장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는 발레에 문외한이었던 소년이 발레를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날아오르기를 꿈꾼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있다. 마오쩌뚱의 문화혁명이 일궈낸 마지막 예술인이라는 특별한 시대적 배경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 하나로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나가는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 는 실화라는 사실까지 더해져 감동은 배가 된다.

가난한 시골 소년 리춘신이 무대 위의 왕자로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영화는 관객들이 마치 실제 발레 공연을 보는 듯한 강한 전율을 선사하고, 이념을 위해 춤추던 리춘신이 꿈과 자유를 위해 춤추기까지의 변화 과정은 드라마틱하다. 청소년기의 풋풋한 리춘신이 학교에서 정부 관리들 앞에서 보여 주는 발레 장면은 절도 있고 웅장함이 넘친다. 특히 동양인이 스페인인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고개를 저은 ‘돈키호테’를 성공적으로 연기해 우려를 기우로 바꾼 리춘신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미쳐서 살아간 돈키호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역동적인 캐릭터를 보여준다.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최고의 발레무대는 요동치는 삶을 살았던 발레리노 리춘신의 거친 숨결과 뜨거운 땀방울의 기록이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등 세계 수준의 무대가 담겨 있는 는 영화를 넘어 한편의 발레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전설의 발레리노 리춘신을 꿈꾸게 한 원동력!

성공을 이끈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

“아주 옛날에 궁수가 되고 싶은 궁궐 경비병이 있었다.

그는 허약했지만 결심은 매우 확고했고 일 년 동안 매일 무거운 통나무를 끌었다.

어느 날 그의 스승은 세상에서 가장 무겁고 강한 활을 건넸고

그에겐 그 활이 깃털처럼 느껴졌다.”

베이징 예술학교 시절 리춘신이 가장 많이 의지했던 첸 선생님이 해준 어느 궁사 이야기는 그의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최고의 궁사가 되고 싶었던 경비병이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통나무를 끌고 연습에 매진했고,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활을 쏘는 궁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체력이 약한 춘신이 꾸준히 체력을 키워 나가면 마침내 그가 원하던 완벽한 턴과 점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춘신만을 위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첸 선생님의 이야기에 가슴 깊은 울림을 받은 춘신은 무대 위에서 높이 뛰어 오르는 것을 넘어 세상을 항해 날아오르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다리에 감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이어가던 춘신은 결국 휴스턴 발레단의 눈에 띄어 미국 행에 올라 그의 열정과 재능을 인정받고 최고의 스타로 주목 받는다. 전 세계를 매혹시킨 발레리노 리춘신이 있기까지 그의 열정과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의 성장을 도운 위대한 멘토가 있었기에 꿈을 향한 열정이 성공이라는 열매로 아름다운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첸 선생님뿐만 아니라 춘신의 아버지 역시 그에게는 위대한 스승이자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베이징 예술학교의 학생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앞둔 어느 날, 그의 아버지는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춘신에게 들려준다. 작은 우물이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던 개구리가 우물 밖 개구리가 들려준 우물 밖 이야기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동경하게 된 것처럼 춘신 역시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난생 처음으로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성공해서 가족을 돕겠다는 작은 바램이 바로 전설의 발레리노 리춘신이 있기까지 자신과의 싸움을 견딜 수 있었던 큰 힘이었고, 그가 추는 모든 춤이 가족을 위한 춤이라는 말처럼 가족이 보낸 신뢰와 애정은 그가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 Production Note ]

아카데미가 인정한 드림팀이 뭉쳤다!

영화 을 통해 세계적인 제작자로 명성을 얻은 제인 스콧은 동양인 최초로 휴스턴 발레단에 입단하며 세계무대를 휩쓴 발레리노 리춘신의 자서전 [마오의 라스트 댄서]를 읽고 모든 역경을 이겨낸 꿈과 열정에 깊은 영감을 받아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에서 함께 작업했던 각본가 잔 사디에게 리춘신의 자서전을 권했고, , 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그 역시 리춘신의 이야기에 매료되고 각색 작업을 흔쾌히 수락한다.

제인 스콧과 잔 사디는 [마오의 라스트 댄서]를 스크린으로 재탄생시킬 감독을 물색하던 중 로 제 62회 아카데미와 제 47회 골든 글러브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드라마 연출력을 입증받은 브루스 베레스포드를 적임자로 보고 연출을 제안한다.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 역시 가난한 시골소년에서 최고의 발레리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역동적인 삶과 그의 꿈과 열정에 반해 의 연출을 맡기로 결심한다.

등 호주 최고의 제작진이 만난 영화 는 실제 주인공 리춘신도 제작에 합류하면서 환상의 드림팀이 결성되었다. 리춘신은 영국 버밍햄 로얄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츠차오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호주에서 영국까지 찾아가 캐스팅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영화의 배경인 7,80년대 중국과 미국의 모습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과 안무에도 직접 관여하여 그의 꿈과 열정의 시간들을 스크린으로 생생히 담아냈다.

중국과 미국, 호주 등 3개 대륙에서 촬영된 는 리춘신의 어린 시절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호주 스테프들 뿐 아니라 이안, 장이모우 등과 작업했던 중국 최고의 스테프와 중국인 무용수들까지 대거 참여하면서 리춘신의 어린 시절은 더욱 생생하게 재현된다.

최고의 무용수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발레무대의 향연!

연출을 맡은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은 리춘신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세계 최고의 발레 무대를 스크린에 재현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실력의 발레리노가 주연을 맡기를 원하였고 리춘신을 되살릴 배우가 캐스팅되지 않으면 영화를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오랜 시간 리춘신역의 배우를 찾지 못해 영화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된 제작진은 실제 주인공 리춘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리춘신은 어린 시절 발레를 가르친 베이징 예술학교 교사의 아들이며 현재 영국 버밍햄 로얄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츠차오를 직접 만나 캐스팅에 성공하였다.

제작진은 열한 살부터 발레를 시작했던 리춘신의 일대기를 보다 리얼하게 담아내기 위해 츠차오 뿐만 아니라 발레를 소화할 수 있는 아역배우들을 물색한다. 캐스팅 디렉터는 중국의 체조학교에서 리춘신의 소년시절을 연기할 황원빈을 캐스팅하고, 호주 맬버른에 있는 호주 발레 스쿨의 졸업 공연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제작진을 감탄하게 했던 청우구어를 청소년기의 리춘신으로 캐스팅한다. 현재 호주 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우구어 역시 리춘신과 츠차오와 같은 베이징 예술학교 출신으로 2006년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차세대 가장 촉망 받는 젊은 발레리노이다. 리춘신과 비슷한 길을 걸어왔던 3명의 배우들은 리춘신을 완벽히 소화해내어 리춘신의 꿈과 열정의 무대를 완벽하게 부활시킬 수 있었다.

의 실제 발레 공연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무대는 츠차오의 출연만으로는 탄생할 수 없었다. 에서 선보이는 화려하고 숨막히는 발레 공연들은 츠차오 뿐 아니라 실제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무용수들의 출연으로 완성되었다. 츠차오와 함께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 메리는 홍콩 발레단의 솔리스트 카밀라 버고티가 맡았으며 ‘돈키호테’를 함께 공연한 로리역은 호주 발레단의 솔리스트 마델린 에스토가, 리춘신이 미국에 가기 전 베이징 예술 학교를 방문하여 공연을 선보인 휴스턴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바비역은 호주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스티븐 힛코트가 맡았다. 세계 발레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연뿐 아니라 군무를 맡은 배우들 역시 실제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무대를 재현하였고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영화 속에 생생하게 녹아 들어갔다. 미국의 저명한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수 많은 영화들이 혹독한 발레 트레이닝으로 장면을 연출했지만 어느 작품도 와 같은 무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스크린 속에 펼쳐지는 발레 무대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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