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름의 기록 Plot

어떤 여름의 기록 Chronicle of a Summer, Chronique d'un été,은 1961에 발표 된 프랑스 1961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에드가 모랭,장 로슈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마리유 파롤리니,마셀린 로리단 이벤스,란드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1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960년 여름, 인류학자 장 로슈(Jean Rouch)는 아프리카의 부족 문화를 연구하던 중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Edgar Morin)과 함께 파리 젊은이들의 일상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에 대한 개념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두사람은 독일 망명인 마셀린 이벤스(Marceline Loridan Ivens), '카이에 뒤 시네마'의 이탈리아인 마리유 파롤리니(Marilù Parolini), 아프리카에서 온 유학생 란드리(Landry), 르노 자동차에 근무하는 안젤로(Angelo)를 등장시켜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지를 물으며 촬영한다.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생활환경과 일상에서의 사건, 사고, 경험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시네마베리테의 표본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1960년 파리. 인류학자 장 루슈와 사회학자 에드거 모랭은 한 여인에게 카메라를 주고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행복한지 물어보라고 권한다. 그들 중 일부에게는 개인 문제나 그들을 둘러싼 세상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조금씩 더 깊이 있게 묻는다. 그러자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환경과 사건에 대한 심정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시네마 베리테 스타일의 표본으로 불리는 작품. (2017년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리뷰

1960년대 초는 이 시기 나타나기 시작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다이렉트 시네마, 시네마 베리떼, 칸디드 아이 등 여러 가지 명칭이 부여된, 카메라와 그 대상의 더욱더 직접적인 만남을 다양한 형식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들과 그에 대한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던 시기였다. 이런 새로운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가능하게 한 것은 어깨에 멜 수 있는 경량의 카메라와 녹음기의 발명이라고 흔히들 설명되지만, 이는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새로운 표현수단을 염원했던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선행된 요구가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이끌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작품들 중 장 루슈 감독이 사회학자인 에드가 모랭과 함께 작업한 1961 년작 는 바로 시네마 베리떼, 영화적 진실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방관자적 관찰자의 입장이 아닌 촉매제로서의 카메라의 역할을 주장했다. 알제리 전쟁이 6년째 계속되고 있던 이 당시의 파리 사람들에게 이 두 감독은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라고 묻는다. 가장 사적인 영역에 속할 것 같은 행복이라는 감정이 사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시대적 환경과 분위기와 분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영화는 계속해서 환기시키고 있다. 단순한 의견의 취집이 아닌, 질문을 통해, 카메라의 존재를 통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숙고해 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17년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조명진)

어떤 여름의 기록 Actors

어떤 여름의 기록 Photo

어떤 여름의 기록 Related

인투 더 월드 MigrationPlay Online
인투 더 월드
Migration
애니메이션,가족,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  미국,프랑스,캐나다
Jan,10 In Theaters
덤 머니 Dumb MoneyPlay Online
덤 머니
Dumb Money
코미디,드라마  미국
Jan,17 In Theaters
외계+인 2부 NonePlay Online
2부 None
한국
Jan,10 In Theaters

어떤 여름의 기록 Comments (0)

No comment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