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소도시의 시내버스 운전사 복동은 매일 자신의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여자 승객에게 빠져 있다. 현금수레를 끌고 다니는 상아는 퀵서비스 배달원 세곤과 무더위 속에서도 사랑을 나눈다. 나른하고 무료한 소도시의 일상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선 더욱 견디기 힘든 것이 된다. 그 여름에서 벗어나고 싶은 군상들의 이야기.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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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키는대로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