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는 보통 아이들 보다 조금 더 불안정하고 전략적이지 못한 그저 그런 미국 십대이다. 최근에 여자친구에게 차인데다가 대학입학 신청도 거절당한 아나는 그녀의 운명을 개탄스러워 하고 있지만 그녀의 언니는 결혼 준비에 바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일을 마치고 밤에 집에 가던 아나는 어느 성형외과 병원 문에다가 ‘여성의 몸은 자신의 것’이라는 낙서를 하는 새디를 만나게 된다. 새디는 ‘행동하는 클리토리스 Clits in Action’(CIA) 라는 급진 페미니스트 펑크 그룹의 리더이자 섹시하기까지 하다. 그런 새디는 아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준다. 새디와 아나는 서로를 좋아하지만 새디는 나이 든 페미니스트와의 이전의 건조한 연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한다. 그러던 중 아나는 해체 위기의 CIA 를 살릴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게 되는 데, 그것은 바로 모뉴먼트 마운틴 앞 기둥탑을 남자성기로 그려서 그것을 폭발시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장면은 방송망을 타고 전국에 생중계가 된다. 의 감독인 제이미 배빗이 더욱 강렬하며 더욱 빠른 속도를 지닌 이 영화로 돌아왔다. 2007년 가장 최근작이자 여성 관객들에게 가장 화끈한 작품으로 남을 해방감 만점의 코미디 영화이다. -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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