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Plot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The Break-Up,은 2007에 발표 된 미국 2007 코미디,로맨스,멜로 .22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페이튼 리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빈스 본,제니퍼 애니스톤,존 파브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7년03월22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우리 헤어져”

떠보는 걸까? 아님 진심인 걸까?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말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게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변명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브룩은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이별후회? 이별후애(愛)!

진심은 그게 아닌데, 사랑은 왜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걸까?

사실 게리가 조금만 더 자신을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녀의 속마음. 하지만 그녀의 속뜻을 알아챌 리 없는 게리는 이별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점점 삐뚤어진 행동으로 그녀의 속을 더욱 긁어 놓는다. 설상가상으로 “그에게 더 세게 나가라”는 그녀 친구들과,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이라는 그의 친구들의 참견은 둘의 사이를 최악으로 만들어 놓는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꾸만 엇갈리는 두 사람. 게리와 브룩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 수 있을까?

【 ABOUT MOVIE 】

을 꺾고 박스 오피스 1위! 2006년 로맨틱 코미디 흥행1위!

2006년 단 한편의 로맨틱 코미디가 박스오피스를 뒤흔들며 커다란 이변을 낳았다. 의 페이튼 리드가 연출을 맡고 제니퍼 애니스톤, 빈스 본이 주연을 맡은 가 바로 그것! 블록버스터 시즌인 6월에 개봉한 는 개봉 첫 주 3,8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 을 제치는 것은 물론 을 한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또한 전 세계 2억달러라는 엄청난 흥행기록과 2006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흥행 1위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 영화가 이런 놀라운 흥행을 기록할 거라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 이별부터 시작되는 이색 소재와 현실을 파고 드는 공감 스토리를 유머와 재치로 풀어내며 관객의 열정적인 사랑을 받은 는 “현실의 리얼리티를 재기 넘치는 유머로 묘사한 작품”(Bian Lowry/Variety), “마음을 사로잡는 빛나는 감성!”(Glenn Wipps/L.A Daily News), “엔딩을 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당신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Willy Waffle/ Wafflemovie.com)등 평단까지 단숨에 사로잡아 버렸다. 2007년 봄, 전세계를 사랑의 흥분에 빠뜨린 바로 그 영화를 만나게 된다.

우리 헤어져! 이별부터 시작되는 이색 로맨틱 코미디

는 ‘사랑 일까? 아닐까?’하는 가슴 쿵쾅거리는 설레임 대신 가슴 철렁 내려앉는 엄청난 한마디를 던지며 시작된다. “우리 헤어져”. 누군가가 정해 놓은 듯 뻔한 해피 엔딩으로 달려가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정반대로 이 영화는 이별의 순간부터 거꾸로 사랑을 이야기 한다.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랑할 때 보다 더 많이 사랑을 생각하게 되고, 좀 더 잘할걸 하는 후회와 함께 더 많은 그리움이 솟아 오르는 순간이 바로 ‘이별 후’! 이처럼 는 이별을 통해 더욱 진실한 사랑 속으로 파고 든다. 레몬 하나 때문에 시작한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 이별까지 선언해 버리게 되는 게리와 브룩의 현실적인 캐릭터와 이별 후 겪게 되는 미묘한 심정 등을 섬세하게 집어낸 시나리오는 관객을 영화 속으로 동화되게 만든다. 또한 배우의 실제 경험과 많은 커플들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시킨 대사들과 에피소드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던 것들로 “맞아 맞아”를 연발하게 만드는 공감 요소들!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러브스토리에서 벗어난 독특한 전개를 통해 사랑할 땐 몰랐던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는 행복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화인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

알 듯, 말 듯 서로 다른 남녀의 시각 차이를 잡아낸 공감 100%이야기

애정이 가득할 땐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던 서로의 단점들이 사랑의 열정이 식으면서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과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상대방의 반응. 많은 연인들이 헤어지는 건 사랑이 끝나서가 아니라 이런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 의 매력은 바로 남녀의 확연한 생각 차이를 꼬집어 주며 공감하게 만드는데 있다. 이별을 선언한 후 “그도 깨닫는 게 있으니, 변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브룩과는 달리, “그녀에게 남자가 생긴 거야”라며 친구와 대사를 주고 받는 게리의 모습은 남녀의 확실한 생각차이를 보여 주는 그냥 웃어넘길 수 없는 장면이다. 또한 사태가 최악에 다다른 후에야 문제를 깨달은 게리가 “왜 솔직하게 털어 놓지 않았냐”며 묻자 “지금껏 여러 번 말했다”며 눈물을 터트리는 부룩.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해 고민하고 오해했던 그들의 대화는 가슴속에 짠한 동요를 일으킨다. 베스트 셀러‘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처럼 상대방의 속마음을 들여 다 보는 듯한 는 서로의 차이를 통해 서로를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번엔 제대로 사랑해 보자!

사랑의 장애물, 사랑 팁 등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어 줄 종합 사랑 백서

는 이별 없는 사랑을 위한 러브 팁으로 가득하다. 먼저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고 둘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동들! 사랑하니까 당연히 이해해 줄 거라 믿는 사소한 행동들이 이별을 부를 수 있다고 영화는 경고 한다. 또한 도움하나 되지 않는 잘못된 사랑의 충고들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는다. 더욱 강한 방법을 써야 한다며 질투심 유발 작전을 늘어 놓는 브룩 친구의 충고와,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뒷 조사를 해보라는 게리 친구들의 상반된 충고들은 다시 사랑하고 싶은 두 사람을 더욱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이밖에도 남자들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여자들의 심리, 잘못된 관계 회복 방법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팁들로 가득하다. 제대로 된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는 꼭 메모하고 기억해야 할 종합 사랑 백서 인 것이다.

【 PRODUCTION NOTE 】

그 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탄생!

기획기간 2년, 실제 커플 인터뷰 설문 1년… 그리고 30분만에 영화 제작 결정!

남녀가 만나서 연애를 하고, 오해를 거치지만 결국 행복한 결말로 이뤄지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는 너무 식상하다! 영화의 주연 배우이자 구성 작가, 제작자로도 참여한 빈스 본은 뻔한 결말을 향해 달리는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잘못 되기도 하고 빗나가기도 하는 리얼리티 넘치는 이색 사랑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이별부터 시작되는 사랑이야기 의 시나리오이다. 로맨틱한 관계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식어버린다면? 이라는 지금까지의 로맨틱 코미디의 발상을 뒤집어 버린 이 소재에 매력을 느낀 빈스 본은 라벤더와 가레릭을 만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고 세 명의 만장일치로 각본 작업에 착수했다. 2002년부터 기획준비 기간만 2년, 추가로 자신들의 경험은 물론 실제 커플들의 인터뷰를 통한 약 1년 간의 집필 기간을 거쳤다. 또한 하루 12~20시간을 쏟아 부어 영화 속 장면들을 실제 연기해 보는 등 리얼한 작업을 통해 시나리오는 탄생되었다. 영화 속 주인공에게 동화되고,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동감하게 만드는 이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는 “영화 속에 로맨틱 코미디의 진부한 요소들은 단 하나도 없다”는 감탄을 터트리며 단 30분만에 투자가 결정되었을 정도로 영화사를 매료시켰다.

제작진의 단 하나의 선택! 제니퍼 애니스톤 캐스팅!

이별의 아픔과 소중함을 표현해 낼 줄 아는 유일한 배우로 만장 일치 캐스팅!

익살스럽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빈스 본에 맞춰 그의 말을 받아 칠 수 있는 즉흥적인 유머와 코믹에서 드라마까지 한꺼번에 연기 할 수 있는 여배우의 캐스팅 작업에 착수한 제작진. 그들에게 단 하나의 선택은 바로 제니퍼 애니스톤 이였다. 실제 빈스 본이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할 때 모델로 선정한 배우가 바로 제니퍼 애니스톤 이였으며, TV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하며 10년 동안 그 역량을 선보여준 그녀의 연기는 제작진의 확신을 더 했다. 하지만 브래트 피트와 결별한 상태의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이별 소재의 시나리오를 건네는 건 쉽지 않았던 일. 이에 빈스 본이 직접 제니퍼 애니스톤을 찾아가 캐스팅 제안을 했고 그녀는 시나리오에 빠져 들었다. “시나리오가 굉장히 유쾌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 드라마와 코미디의 복합적 단계의 결합을 갖췄죠”라며 제니퍼 애니스톤는 흔쾌히 영화에 참여했다. 이후 제니퍼 애니스톤은 “를 통해 상처를 치료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별의 아픔과 사랑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빛나는 연기는 를 가장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로 완성 시켰다.

리얼리티 넘치는 장면을 완벽하게 완성시킨 즉흥 연기와 애드립!

싸울 땐 대본 없이 사실적으로! 연기는 카메라가 없는 듯 자연스럽게!

현실감 넘치는 시나리오가 빛나는 이지만, 그 이상 중요한 것은 그 리얼함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내는 배우들의 연기! 즉흥 연기 학교 출신이자 에서 10대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묘사해 낸 페이튼 리드 감독은 현장에서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연기를 이끌어 가거나 애드립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빈스와 제니퍼는 연기에 감칠맛을 낼 줄 알아요. 그들의 즉흥연기는 정말 뛰어나며, 사람들이 보기 원하는 것도 바로 그 부분이죠”라는 것이 감독의 설명. 실제 게리와 브룩의 치고 받는 대사들, 그리고 그들이 주변인들에게 사랑에 관해 카운셀링 받는 장면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바뀌거나 애드립으로 진행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대본과 100% 다르게 진행된 촬영 분량이 최종 OK컷을 받기도 했다. 남자들의 심리를 드러내는 장면인 빈스 본과 실제 친구이기도 한 존 파브로와의 카운셀링 장면은 70%가 즉흥연기! 특히 영화 속 게리와 브룩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동시에 대사를 퍼부어 대며 싸우는 씬은 기본 대본을 바탕으로 배우들이 100% 즉흥 연기한 장면으로, 실제 경험에서 나온 리얼리티 있는 대사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명장면 중의 하나로 손 꼽힌다.

그들의 이별과 사랑을 위해 최고의 스타들이 모이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에서부터 실제 친구까지 총동원!

게리(빈스 본)와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와 가족들로 할리우드 스타 연기자들이 대거 참여, 그 화려한 조연 캐스팅 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이한 점은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코미디 배우가 아닌 정극 배우나 전혀 다른 이미지의 배우들을 캐스팅 했다는 것. 이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의 발상을 뒤집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라는 컨셉을 캐스팅을 통해서도 살리고 싶은 제작진의 의도였다. 아카데미 수상 후보자이자 골든 글러브를 5회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 앤 마거릿, 영화계의 거장인 주디 데이비스는 코미디 장르 출연에 굉장히 까다로운 배우들. 하지만 그들은 감각적이고 재미 있는 시나리오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여 영화의 활기를 더해 주었다. 앤 마거릿은 브룩의 엄마 웬디역으로 그리고 주디 데이비스는 그녀의 괴짜 상사이자 멋진 갤러리를 운영하는 마를린 딘으로 출연한다. 그 외 게리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는 자니 오(존 파브로), 냉철한 부동산 중개인 리글먼(제이슨 베이트먼) 게리의 형제이자 동업자인 데니스(빈센트 도노프리오)등은 실제 빈스 본과 막역한 친구 사이로 리얼리티를 더욱 살려냈다. 연기파 배우부터 실제 친구까지 총 동원된 는 위트 넘치는 재미와 함께, 현실성 깊은 드라마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케이션, 시카고

배우의 연기부터 장소까지 모든 것은 사실적이어야 한다!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노력은 촬영 장소 선정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의 촬영은 대부분 시카고에서 진행되었다. 제작진은 자연스러운 인물간의 설정과 스토리를 위해 배우들이 평소 일상 생활을 하는 곳을 촬영 장소로 택하길 원했으며, 캐스팅 된 배우의 대부분이 시카고에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 또한 시카고를 배경으로 쓴 시나리오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내고픈 빈스 본의 바람 이기도 했다. 촬영 장소 외에 리얼티리를 위한 제작진의 또 하나의 노력은 게리와 브룩이 살고 있는 콘도를 제외하곤 모두 시카고의 실제 건물에서 촬영, 건물을 변형하거나 실제와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용한 것. 예를 들어 게리와 브룩이 처음 만나는 야구장은 시카고의 리글리 구장에서 촬영 되었으며, 게리가 운영하는 쓰리 브라더스 버스 투어의 관광객 집합 장소는 실제로도 여행객 투어를 시작하기 가장 용이한 장소인 리글리 빌딩 바로 앞이다. 또한 게리가 동생과 함께 여자에게 작업하기 위해 들린 나이트 클럽은 시카고에서 유명한 사운드 바. 이처럼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장소 헌팅까지 리얼티리를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의 빛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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