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녀가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로 난민이 된 아이들을 바래다 준다. 루안다에 도착하자 전쟁으로 고아가 된 응달라는 도시를 구경하기 위해 도망친다. 응달라는 죽은 부모님과 다시 만나는 상상을 한다. 수녀가 응달라를 찾으러 다니는 동안 응달라는 새로운 사람들 - 제, 토카, 로지타 - 을 만난다. 이들은 응달라를 자신들처럼 전쟁의 희생자로 느끼고 같은 처지로 받아들인다. 결국 응달라는 더욱더 사회의 가장자리로 몰리게 되고 피할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된다.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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