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샐러리맨 와다는 야쿠자 우지이에와 중국 운남성의 오지 마을을 간다. 그곳으로 가는 여행은 오지가 연상시키는 것처럼 원시적인 자연 속의 마을이었다. 그곳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던 사람들의 후예라고 생각한다.
과학과 문명이라는 행위에 가공되지 않은 이 쳔연의 마을과 그곳을 찾아 간 문명 속의 두 남자의 절박한 움직임을 통해 미이케 다카시는 우리가 잃어버린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그곳에서 느끼는 좌절감을 느끼는데...
중국 운남성의 오지 마을을 찾아가게 된, 평범한 샐러리맨 와다. 그의 동행은 야쿠자인 우지이에다. 그곳으로 가는 여행은 오지가 연상시키는 것처럼 원시적이고도, 수공업적인 것이다. 도착한 마을, 그곳 사람들도 자신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던 사람들의 후예라고 생각한다. 과학과 문명이라는 행위에 가공되지 않은 이 쳔연의 마을과 그곳을 찾아 간 문명 속의 두 남자를 통해 미이케 다카시는 우리가 잃어버린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그곳에서 느끼는 좌절감을 담고 있다. 주제만큼이나 영화의 묘사방식도 깔끔하고 순수한 드라마.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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