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헤어진 후 한 계절이 끝나고 다시 한 계절이 시작하려고 한다. 그동안 그녀는 무슨 맘이었을까. 기억도 뚜렷하지 않은 이유들, 상처들... 그는 다시 그녀를 찾아간다. 그녀와 마지막으로 걷던 그 골목에서 문득 문득 조우하게 되는 지난 여름의 풍경들...그 풍경 속에, 맘을 닫기 시작하던 그녀와 그가 바보처럼 웃고 만다. 그를 향해 손짓한다. 우리, 다시 명랑한 연애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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