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프랑수아는 연상의 안느에게 사랑을 느낀다. 어느 날 프랑수아는 안느의 전 애인 크리스티앙이 아침에 그녀의 아파트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안느는 크리스티앙이 결혼 소식을 전하러 왔었다고 말하지만 프랑수아는 질투를 느끼고 크리스티앙을 미행한다.
‘희극과 격언’ 연작 중 첫 번째 작품. 로메르는 ‘도덕 이야기’ 연작에서의 1인칭 시점을 포기하고, 시점을 변경하며 이야기의 뒤섞임을 만들어낸다. 당시 평론가 앤드루 새리스는 이 작품을 두고 '지난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 중의 한 편'이라고 말했다.
(시네마테크 부산 2009 - 로메르와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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