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인 그의 아내는 양녀를 교통사고에서 구출하려다가 불행하게도 자신이 죽는다. 그 아내를 못잊어하던 작곡가가 우연한 기회에 교통사고 직전의 한 여인을 구출한다. 공교롭게도 그녀는 죽은 아내를 닮았다. 두 사람을 곧 결합되었다. 하지만 여인은 치한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하여 과실살인을 하게 되어 영어의 몸이 된다. 여인은 옥중 출산을 하게 된다. 법은 그 여인에게 가석방이라는 온정을 베푼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감회 어린 재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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