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아픔을 같이 했을 때 When we shared each other\'s sufferings

너와 내가 아픔을 같이 했을 때 When we shared each other's sufferings,은 1970에 발표 된 한국 1970 드라마 .23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홍성기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김희라,김지미,남궁원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0년01월2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귀국한 정화는 국전에서 특선으로 입선한 그림을 구입한다. 마침 그 그림은 그녀의 친자식인 순철의 작품이었다. 정을 모르고 자라 온 순철은 그 정화에게 이성으로서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 그 사실을 안 순철의 아버지 영택은 그들의 접촉을 끊으려 한다. 영택은 순철이가 한 살때 정화와 헤어졌던 것이다. 그보다 먼저 정화에게는 민수라는 애인이 있었다. 그랬지만 그가 죽은 줄 알았었기 때문에 영택과 결혼했던 것이다. 그래서 영택은 순철이가 자기의 친 자식이 아닌 민수의 자식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정화와의 이혼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영택이 그런 모든 사실을 고백하려 했을 때 민수는 순철의 장래를 위하여 그를 살해한다. 하지만 그로써 순철의 친부가 민수임이 밝혀지고 정화가 순철의 친모임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