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 조직범죄 소탕계의 잭 그리말디(Jack Grimaldi: 게리 올드만 분) 경관은 대의명분엔 관심이 없다. 그가 중요시하는 것은 아내(Natalie Grimaldi: 애나벨라 시오라 분) 외의 여자들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언젠가 '한 건'을 올리리라는 믿음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조직범죄단의 마수가 뻗쳐오고, 그는 자신의 소탕 대상인 범죄 조직에 기밀 정보를 팔아넘기고 생스터 돈 팰콘(Don Falcone: 로이 샤이더 분)을 상대로 거래를 한다. 그리고 경찰은 사건의 용의자로 팰콘의 정부인 모나 드마르코(Mona Demarkov: 레나 올린 분)를 체포한다.
한편 잭은 모나를 감시하던 중 그녀의 유혹 앞에 무너지고. 팰콘과 갈등 관계에 있던 모나는 잭에게 그를 살해하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잭이 이중스파이임을 알게 된 팰콘은 그에게 모나를 없앨 것을 동시에 지시한다. 팰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모나는 위장 죽음을 연출하고, 그녀의 흉계에 말려든 잭은 오히려 모나의 공격을 받게 된다. 결국 잭은 모나의 지시대로 팰콘을 생매장한다.
자신의 아내와 정부 (Sheri: 줄리엣 루이스 분)까지도 잃게 된 잭은, 결국 살해 혐의로 법정에서 호송 도중 모나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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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이즈 블리딩 Comments (8)
지금 만들어도 신선한 영화 연기 연출 모두 잘 만들었다
마지막에 모나가 들어 왔을땐 가슴이 철렁
나탈리가 들어 왔을땐 가슴이 미어지고...
모나의 그 특유의 표정과 웃음소리는 오랫동안 잊지못하겠다
레나 올린 넘나 세련되고 카리스마 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