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도둑 Seven Times Seven, Sette Volte Sette

7인조 도둑 Seven Times Seven, Sette Volte Sette,은 1968에 발표 된 이탈리아 1968 코미디,범죄 영화입니다,영화는 미쉘 루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가스톤 모스친,레이몬도 비아넬로,라이오넬 스탠더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영국의 한 교도소에서 침묵 시위가 벌어진다. 죄수들은 그들의 유일한 여가 생활인 한달에 한번 여는 영화감상회의 취소와 중요한 축구경기 시청 요구의 거절을 시위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었다. 그들의 시위는 이틀 동안 계속되는데, 결국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죄수들은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고 교도소장의 설득에 휘말려 감방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여섯 명의 죄수들은 끝까지 버틴다. 교도소장은 할 수 없이 무력으로 여섯 명을 해산시키고 진료소에 입원시킨다. 중간에 포기한 죄수들에게는 축구 경기 시청이 허락되지만, 진료소에 있는 여섯 명에게는 금지된다. 하지만 사실 시위는 간수들 눈에 띄지 않고 탈옥을 시도하려고 여섯 명이 계획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모두들 축구 경기를 보느라고 정신이 없는 동안 이들은 위조 지폐를 만들기 위해 제지소에서 종이를 구해 가지고 조폐소로 향한다. 셈이란 늙은 할아버지 죄수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지만 간신히 위조 지폐를 만드는데 성공, 지폐를 숨긴 후 버나드를 구하기 위해 다시 감옥으로 돌아온다. 그 곳에서 무사히 형을 마친 후 출감한 이들은 돈을 감추어 둔 데를 찾아가는데, 잉크를 잘못 써서 지폐 색깔이 바래기 시작한다. 이들은 가슴을 치며 공들여 만든 위조 지폐를 강물에 던져 버리고 또 다시 제2의 공모를 위해 감옥에 잡혀들어갈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