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을 하던 클로드가 살해당한다. 그런데 그와 안면이 있으며, 근처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줄리앙의 지문이 클로드의 차에서 발견된다. 경찰은 줄리앙의 부인이 클로드와 은밀한 관계였음을 알아내고, 더욱더 줄리앙을 의심한다. 협박전화까지 받은 줄리앙은 비서 바바라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장 뤽 고다르, 에릭 로메르 등과 함께 누벨바그를 이끈 프랑수아 트뤼포의 마지막 작품. 전체적으로 히치콕식 살인 미스터리의 외양을 띠며, 경쾌하고 빠른 대사와 서로 대립하면서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지는 남녀의 묘사에서는 하워드 혹스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월드시네마 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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