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선생님 Zelly And Me

젤리 선생님 Zelly And Me,은 1988에 발표 된 미국 1988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티나 래스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이사벨라 로셀리니,글리니스 존스,데이비드 린치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여성들의 폭력심리를 다룬 특이한 공포물. 사랑스럽고 순진한 소녀 피비는 비행기 사고로 부모를 잃고 부자인 할머니에게 맡겨진다. 피비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완고한 할머니는 피비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피비 주위의 사람들을 모두 제거해 버리려고 한다. 잔 다르크를 좋아하는 피비는 자신의 살갗을 성냥불로 태우는 등으로 저항하고 그녀의 유모는 그녀를 납치해서라도 보호하려고 한다. 여류 감독인 티나 래스본은 영화제작 직후 인터뷰에서 여성들의 내면에 감춰진 정신적인 폭력 욕구에 대해 다뤄보고 싶다고 한 바 있다. 그녀의 연출 방향은 사랑을 받아보고자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그저 그런 영화가 아닌 문제작을 가능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