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의 라 빅토린 스튜디오. 감독 페랑과 제작자 베르트랑을 비롯해, 배우들과 스텝들이 모여 '파멜라를 찾아서'라는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지만 신경쇠약증에 걸렸던 과거가 있는 여주인공 줄리, 술에 절어 실수를 반복하는 여배우 세브린, 임신사실을 숨기고 수영장 장면을 찍었던 스테이시 등 배우들의 촬영은 시작부터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힌다. 이러한 고초는 촬영 중반까지 계속되고, 결국 주연배우가 교통사고로 죽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프랑스의 리베라에 도착하는 사람들, 베테랑, 아마추어 배우, 스텝들, 실생활의 배우들과 그들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영화작품에 대한 스케치.
영화감독 페랑은 니스의 빅토린 스튜디오에서 불륜의 비극 를 촬영하고 있다. 여주인공인 할리우드 스타 줄리도 촬영장에 합류하는데, 페랑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배우들의 사생활이 극중 배역과 얽히고설키며 형성하는 묘한 유대관계를 묘사한 작품으로, 트뤼포는 영화 촬영의 내막을 보여주고 싶었던 오랜 소망을 실현시켰다. 하지만 이 작품은 오랜 동료인 고다르가 트뤼포와 결별하게 만든다.
(2012 부산 영화의 전당 - 프랑수아 트뤼포 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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