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캠멜과 공동으로 연출한 로그의 감독 데뷔작으로 본인이 촬영을 맡았다. 60년 말 런던을 배경으로 조직의 위협을 피해 록스타 터너(믹 재거)의 집에 숨은 악당 채스(제임스 폭스)가 겪는 기이한 이야기로 1967년 완성되었으나 난해하고 퇴폐적인 내용 때문에 영화사 창고에 쳐 박혀 있다 1970년 개봉되었다. 1960년대 섹스, 마약, 록큰롤 음악의 히피문화를 조롱하는 이 영화는 제임스 폭스의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섹스와 마약에 찌든 록스타 터너, 믹 재거- 마흔 살이 되었을 때도 매혹적이었던 - 의 퍼포먼스를 보는 즐거움이 크다.
(한국영상자료원 - 니콜라스 뢰그 감독전)
하이 퍼포먼스
High Performance
코미디,드라마
오스트리아
Jan,01 2014 In Theaters
클라이언트 퍼포먼스 아티스트
Client Performance Artist
한국
Jan,01 2017 In Theaters
어 퍼포먼스 오브 맥베스
A Performance of Macbeth
드라마
영국
Jan,01 1979 In The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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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Comments (2)
60년대말에 어떻게 이런 영화를?!?!
한 장면 한 장면 마치 일러스트를 보는 듯
만화책에서나 가는할 듯한 인물의 심리 상태와 배경의 믹싱이 절묘함. 반쪽 거울 장면에서 탄성이 절로 나왓음. 아.. 천재적인 연출력!! 영화의 색감 또한 뛰어나다 싶엇더니 화가 출신이엇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