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3인 사촌동생 장철이 수학과외를 받기 위해 안동에서 올라온다. 장주는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장철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닷새 후 장주는 장철을 보내고 돌아서다, 왠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 된다.
연출의도
아, 내가 또 함부로 단정 짓고 있었구나, 깨달을 때, 자세를 바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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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 말하지 마라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