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뉴저지, 리처드는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해줄 선물로 가전제품을 구입한다. 설거지, 청소, 요리, 정원손질 등의 집안일 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장난감으로도 쓰일 수 있는 제품은 바로 가사로봇이다. 로봇 '앤드류(로빈 윌리엄스)'는 리처드를 주인님으로, 자아도취에 빠진 그의 아내를 마님으로 부르며 공손하고 부지런히 소임을 다한다. 그런데 앤드류는, 로봇를 만들던 엔지니어가 샌드위치를 먹다가 마요네즈 한 방울을 로봇의 복잡한 회로 위에다 떨어뜨린 일로 인해 지능과 호기심을 지니게 된다. 어느 날 앤드류가 만든 나무 조각상을 보고 로봇의 인간적인 재능을 발견한 리처드는 그를 마치 친아들처럼 여기게 된다. 그리고 로봇 제조회사에서 그를 불량품으로 간주, 연구용으로 분해하기 위해 리처드에게 끊임없이는 반환을 요구하지만 오히려 앤드류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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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센테니얼 맨 Comments (16)
몇 안되는 인생 영화 중 하나
AI(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해 인간이길 원하는 지적수준까지 온다면
이런 인간다운 로봇도 탄생할테고, 지금 비선실세 같은 인간들도 탄생할테고...
로봇에 따라 히틀러,스탈린,김정은등등 사이코적인 로봇도 생겨서
인간을 증오하며, 쓸모없는 존재라 여겨 인간을 멸종시키려는 터미네이터도 나오겠지.
아무리 기계이지만 인공지능 을 가져 인간으로 거듭날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