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씩이나 남편을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옥녀는 아들 윤수를 데리고 이모집으로 간다. 버스를 타고 가던 옥녀는 저탄장에서 현장감독을 하는 조씨를 만나는데 옥녀는 생계를 위해 그를 따라 저탄장에 간다.
그러나 어느 날 조씨에게 겁탈을 당한 옥녀는 어떻게든 조씨의 마음을 얻어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는 피한다. 평소 조씨와 깊은 관계가 있던 춘자가 질투를 하자 조씨는 그녀를 죽여버린다. 겁이난 옥녀는 저탄장을 떠나는데 바로 그날 뜻밖에도 철길에 있던 조씨가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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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늪 Comments (2)
현장감독은 춘자가 질투를 하자 춘자를 죽인게 아니라 , 비오는날 다리위에서 현장감독에게 매달리는 옥녀를 본 순간 질투심에 사로잡혀 , 현장감독을 물었고 , 이에 뿌리치다가 우발적으로 다리에서 떨어져죽은것임. 춘자가 죽은후에 , 현장감독은 옥녀에게 입을 다무는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