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반드시 널 잡아낸다!
조정의 어지러움을 틈타 가짜 돈이 유통된다. 좌포청의 노련한 ‘안포교’(안성기 분)와 물불 안 가리는 의욕적인 신참 ‘남순’(하지원 분)은 파트너를 이뤄 가짜 돈의 출처를 쫓는다. 범인을 잡기 위한 필사의 노력으로 용의자 병판 대감과 그의 오른팔 ‘슬픈눈’(강동원 분)을 끊임 없이 추적한다. 점점 ‘남순’이 찾으려는 대상은 실체를 드러내는데…
사랑| 당신…진짜 이름이 뭔가요?
‘남순’과 ‘슬픈눈’이 마주할 때마다 둘 사이에서는 새로운 감정이 하나, 둘 싹트기 시작한다.
서로를 거부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알 수 없는 감정은 막을 수 없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사랑이란 감정을 갖게 된 ‘남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전해주게 된 ‘슬픈눈’.
대결|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대결
그러나 조선 최고의 여형사 ‘남순’과 신비로운 자객 ‘슬픈눈’은 숙명적인 대결은 피할 수 없다. 역모를 꾀하는 자와 역모를 막으려는 자의 돌이킬 수 없는 대결!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갈등에서 그들의 사랑은 더욱 애절하다.
결투
The Duelist
드라마
러시아
Jan,01 2016 In Theaters
조선 느와르: 이명세 형사 만들기
Chosun Noir: Lee Myung-se Makes the DUELIST
다큐멘터리
한국
Jan,01 2006 In The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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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Duelist Comments (21)
퓨전사극으로써 사투리의 재미와 영상미는 봐줄만 했는데
광고 영상같은 알맹이 없는 찐빵같은 영화가 되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