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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마음을 다하지 않고 마음을 얻기 위한 어리석고 잔인한 위선, 우아한 척 해봐야 다들 고꾸라질 거면서.
3 years ago
미국부대 집장촌은 정부가 적극 나서서 한거다~지금은 정부는 안했다는 척 하면서 청렴한척 하는 친일파 후손들
3 years ago
중2때 종로 허리우드 극장에서 봤었는데.. 80년대 액션 3대장. 실베스터 스탤론,아놀드 슈왈제네거,척 노리스. 사정없는 총질..
3 years ago
태양은 가득히 ㅎ오마주인가? 하긴 그때 워낙 광풍이긴 했지 ㅎ 척 보자마자 르네 클레망에 대한, 바치는? 오마주같다 ㅎ묘하다 폴란스키
3 years ago
청춘영화라면 이래야 하는게 아닐까. 괜시리 뜨거운척 해서 바람만 넣는것도 별로고 겉멋들어 쿨한 척 해도 별로다. 청춘의 온도. 이영화의 주인공들이 아닐까.
3 years ago
최고다..요즘은 이러한 액션영화가 드문 것 같다..람보와 더불어 최고의 전쟁 액션영화로 평가할 수 있다...척 노리스도 이젠 나이가 많이 들었으리라....
3 years ago
호러인 척 하는 모험 영화...그러나 어느 것 하나 집중하지 못했다. 어설픈 모험 영화에 사람 모가지 날라가는 게 고작인 호러도 어설픈 영화
3 years ago
고상한(?) 척 은근 막장스러운... 스토리 전개는 기존 작품들에 비해 단조롭고 좀 심심하게 느껴지던...그래도 분위기는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리게 나른하고 싱그러움으로 가득차 보였다...
3 years ago
주인공들이 밥도 안먹고 연기하는지 다들 힘이 없고 흐느적거리고 있다. 특히 김희선 끝까지 밥 안먹은 척 연기하는데 놀랐다. 그래도 그녀의 미모와 마당딸린 주택 그리고 장맛비는 볼만하다.
3 years ago
이 때 당시 척 노리스는 살이 많이 찐 사나이 였네요. ^^ 아무튼 이 시리즈에선 제일 백미는 브루스 리의 코브라 모양처럼 근육을 표현 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 아쉬운 건 용쟁호투 때 보단 브루스 리가 덜 멋있었다는 것이죠??!
4 years ago
이문열의 걸작소설을 영상화한 문제작! 한국의 1960~80년대 군사정권기를 은유한 시골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권력과 인간"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우두머리 독재자의 탄압에 짓눌렸던 자들, 그에게 편승했던 하수인들, 그 횡포를 못 본 척 숨죽였던 자들이.. 권력이 무너지자 일제히 달려들어 용맹하게 물어뜯는다.
3 years ago
막 짝사랑을 시작한 10대 남성처럼 구는(아닌 척 딴 청 피우고, 괜히 다른 일 열심히 하고) 여선생의 모습이 코믹하다. 여제자의 귀여운 질투와 여우짓(일부러 못 썰겠다며 스테이크를 선생님이 썰어주게 한다든지)도 재밌다. 발랄하고 도도한 이세영의 현재 모습을 알면서 보니, 더욱 재미가 있다. 알콩달콩한 코미디다.
3 years ago
나는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 부르고,마음이 외로워도 씩씩하게 웃어 넘긴다. 그래서 힘들 때나 즐거울 때 내 감정을 들어내지 않는다. 두 귀에 들리는 소리마저 못 들은 척 하면서 말 많은 세상에서 시시비비에도 휘말리지 않는다. 마음이 텅 빈 사람들에겐 희망과 웃음을 전하는 그런 바보이고 싶다.
3 years ago
어릴 때부터 냥이를 키웠다. 지금은 방에서 키우지만, 어릴 땐 냥이를 방에 들여놓으면 엄청 혼났다. 근데 냥이가 방문 앞에서 울면 어린 맘에 못 들은 척 할 수 없었다. 학교에서 나오는 우유도 안 먹고 가져와서 냥이랑 나눠 먹던 기억도 난다. 근데 냥이 꼬리는 딴 냥이가 움직이는 것 같다. 꼭 두 마리가 있는 것처럼.
3 years ago
드라마사극을 보는것처럼 조금은 루즈합니다. 하지만 영화 완성도와 별개로 한석규배우가 딱 맞는 역할에서 나오는 명연기 덕에 보는 내내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위하는 척 강국에 아첨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기득권을 놓기 싫어 글자창제를 완강히 반대하는 사대부를 보며, 수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런 종자들(토착왜구 너말야 너...
4 years ago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민간인 배가 수백 척 덩케르크 해안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세월호 때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해경보다 민간 잠수사와 배들이 와서 적극 살려낸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에서 처칠 수상의 갈등과 결단을 내린 이야기와 함께 보면 더 잘 이해가 된다. 영국인들에게는 긍지와 애국...
4 years ago
연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아무래도 사람을 웃기는 연기가 것이 아닐까. 내 자신을 내려 놓고 나 아닌 또 다른 나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극 뿐 아니라 인생 자체가 희극의 연속이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싫어도 좋은 척 좋아도 싫은 척해야 '따'당하지 않고 살 수 있다. 성질대로 살려면 혼자 살아야 한다. 무명시절이 긴...
4 years ago
3주 전 쿠퍼는 친구 존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텔레비전에 아나운서인 부인 비비안이 나와서 다른 자리의 사내들이 희롱하는 발언을 하자 주먹을 휘두른다. 존은 쿠퍼가 막 퇴역한 해병 출신으로, 훈장을 탔으며, 부인을 위한 정당방위였다고 출동한 경찰관을 설득해서 무마하고는 요트를 한 척 샀다면서 휴일 낀 주말에 카리브해 버진...
4 years ago
많이 안다고 아는 척 하면 재수 없다는 소리 듣는다. 이것저것 쓸 대 없이 많이 알고 있으면 이해하는데 도움 되지만 그것 때문에 관계 맺는 게 힘들다. 다 아는 것처럼 대하기 때문이다. 겪어 보기도 전에 관상이나 말투 보고 어떤 사람이라 결론 내려버리고, 학교 어디 나오고 고향이 어디냐에 따라 또 원래부터 알았던 것처럼 ...
4 years ago
그냥 리메이크하지 말지 그랬어. 스필버그라고 언제나 잘할 수는 없지만서도.. 스탠리 큐브릭의 A.I. 도 그렇고, 남의 오리지널 훼손하면서 그저그런 가족물로 만드는 거 하지 말았으면. 애들은 말 드럽게 안 듣고 소리나 빽뺵 질러대고, 남매들 보는 내내 짜증이 치밀었다. 몇 번이고 거듭 아빠 덕분에 목숨을 건졌는데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