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80766213 review on 적과의 동침 Sleeping With The Enemy.
세월이 흘러도 최고에 영화이다. 특히 음악만 들어도 마음에 안정감이 드는 영화속 OST는 당연 최고다!! 10번 이상 봤지만 볼때마다 재밌고 줄리아 로버츠도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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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carterzfw1 review on 노팅 힐 Notting Hill.
20년전엔 그냥 달달한 로맨스였는데
40대 후반의 지금 다시보니
잘 만든 잔잔한 영화네요.
마지막 기자회견때
줄리아 로버츠의 담백하고 서글한 소리없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최고!
Isaac review on 펠리칸 브리프 Pelican Brief.
그리샴의 원작만으로도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 하지만 특별히 내세울 만한 건 없어보인다.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집중하느라 바쁘다. 아, 줄리아 로버츠는 예쁘다. 그건 내세울 수 있다.
oKgHDyIdAT27lRA review on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기업의 징벌적 손해배상 규모에 놀라고 그걸 이끌어낸 주인공의 실화를
줄리아 로버츠가 멋지게 그려냈다. 우리나라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같은
기업의 비윤리적 범죄에 대한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가 정착하길..
Elle review on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Save the Last Dance.
춤을 소재로 한 영화중엔 진짜 베스트. 여주인공 줄리아 스타일스도 미인은 아니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고 그 상대배우인 흑인 남자도 미남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넘침. 그리고 확실히 엠티비에서 만든 영화라 음악이 정말 대박.OST다좋음....
deborahbrownvy1 review on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30년이 된 영화이지만 와아~정말 봐도봐도 넘 좋고
30년 된 영화같지 않은 그리고 후져 보이지도 뒤쳐지지도 않는 세련된 영화....리처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넘 멋지고 이쁘고 두분이 넘 잘 어울리고 이쁜 영화~♡^^♡
PuRd619i1BfM1mb review on 적과의 동침 Sleeping With The Enemy.
제목만 보고 무슨 첩보영화 였나 싶었다..20대 초반의 줄리아 로버츠의 옛된 모습은 보기 좋았으나.역시 흥행에 실패한 요인이 드러난 영화였다...수건도 각잡고 물건을 줄세우는 결벽증 환자의 캐릭터는 잘 잡았으나.스토리 풀어나가는 과정이 뻔하고 긴박감도 덜하였다..무난한 스릴러영화~
Bailee review on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개봉 당시 극장에서 무척 재밌게 봤었는데..정말 오랜만에 ebs에서 다시 봐도 역시나 재밌다. 당시엔 상큼하고 풋풋한 카메론 디아즈가 참 예뻤는데, 지금 보니 줄리아 로버츠가 더 예쁘네~로맨틱 코미디이면서 따뜻하고 약간은 뭉클하기도 하면서..중간중간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좋고 남자배우들도 다들 매력적이다
Hilary review on 컨스피러시 Conspiracy Theory.
Can't take eyes off you, OST로 사용된 노래만 들으면, 멜 깁슨이 블라인드 사이로 비치는 줄리아 로버츠를 훔쳐보는 장면이 저절로 그려진다. 지금 다시 보니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 반전 결말도 시시해 보인다. 그 전만큼 재미있진 않다. 액션 연기도 어색하다. 살짝 툭툭 건들기만했는데도 쓰...
Ellen review on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탄탄한 구성은 말할 것도 없고 진심 줄리아 로버츠라는 여배우의 매력을 200% 느낄수 있는 영화! 대체불가 수준이다. 그녀의 인생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10점만점의 10점! 사람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등 아주 좋은 교훈들까지 주는 지금같은 사회에 반드시 귀감이 되는 영화!!
Hilary review on 웨딩 싱어 The Wedding Singer.
좀 맘에 든다고 10점 좀 때리지 마라.
평이 존나게 좋아서 일부러 찾아 봤는데 말야... 평타 이상인 건 인정하겠는데, 그 이상은 아니다.
나는 특히 영화가 억지를 부리면 확 깨는데, '줄리아 굴리아'부분에서 확 깨더라.
전체적으로 드루 베리모어가 약혼자를 버릴 이유가 없는데, 억지로 끌어다 맞추는 느낌의 영화였다.
yjfqJfJlxOYobxN review on 컨스피러시 Conspiracy Theory.
멜 과 줄리아 의 연기 호흡이 좋았던 영화.....이런거 저런거 다 너무 짜여져있지 않다고 불편
할만한 영화가 아니다...거대한 음모안에는 낭마적 사랑이 있었으니 그 자체로 짜임새를 따질
계제는 아니다....그냥 약간 유머코드가 있는 영화라...가볍게 즐기면 되는 영화였다 아주 훌퓽
하다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졸작은 ...
W7XnRKQ7IRxGuAw review on 에린 브로코비치 Erin Brockovich.
줄리아 로버츠...나의 심장이라도 줄수있을듯.
깔끔한 영화였다.
언젠가부터 지금 현재 시대의 영화들을 보면 다 보고 난 후에 그 찝찝함을 견딜수 없을 정도의 더러움을 남기는 영화들이 적지않게 등장하곤 한다.
심지어 실화 영화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걸 뭐라 그러더라...열린결말?
관객에게 결말을 상상하게끔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