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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1972년도에 소련에서 이영화를 만들었다는것이 놀라울뿐이다...내 가슴아픈 기억을, 내 잃어버린 사랑을 그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수있다면 설사 그것이 본질이 아닌 환각이라할지라도 다신 그사랑을 놓치지않으리라
3 years ago
자식을 잃어버린 슬픔보다 비워진 자리에 대응하는 가족들의 자세에 촛점이 맞춰져있음.. 그리고 되찾은 자식,혹은 형제들간의 비워진 애정을 채워가는 현실적인 영화. 재밌는 없지만 완성도는 괜찮은듯.
4 years ago
황순원의 단편 소나기를 모르는 한국인이 있을까? 우리의 영원한 첫사랑, 우리가 영원히 잃어버린 순수. 그만큼 영상에 담아내기 힘든 작품이다. 원작에 필적하는 영화예술에 별 다섯개가 모자란다.
3 years ago
파라다이스 입장권을 잃어버린 열등국민을 우리에 가둬놓고 이렇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도 될까. 물론 나도 이 동유럽에서 온 사내에 대한 낙관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주저없이' 그렇기는 어렵다.
3 years ago
상상력과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에게 다시금 희망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마법의 책 '네버앤딩 스토리' ..비록 스토리는 아동용답게 좀 유치하지만 당시로썬 획기적인 영상효과로 재현된 용과 셋트등이 흥미로웠던 영화..주제가도 유행했었던 .ㅋ
3 years ago
장피에르 주네의 초기작품이라 그런가, 상당히 진부하고 영화적 구성도 형편없었다. 인육으로 대표되는 야만적이고 비문명적인 상황에서 아이들로 대표되는 인간성있는 상황으로 나아간다는 주제의식은 잘 알겠지만, 단지 그것뿐이다. 오히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사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4 years ago
픽사, 디즈니 합작..그 감성 감동 그래픽이 눈과 가슴을 울린다. 어린 나이에 아빠를 잃었던 형제가 잃어버린 아버지의 마법을 풀기위한 여정인데 흥미로운 소재에 화려한 볼거리 결말의 감동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애니
4 years ago
동물애호가 가 관람하신다면~저처럼,폭풍눈물 흘리셨을듯~ 시나리오,편집외,이딴거~떠나서 우리나라에도 이런소재로 만든 영화가 있다는데 큰박수 보냅니다~ 먼훗날,아이에게도 추천해줄만한 순수한감성의 영화였어요 감사해요~잃어버린 뭔가를 다시만난 느낌이였어요♥ 배경음악이였던~제비꽃~넘잘어울렸어요~
3 years ago
동물을 앞장세워 환경, 인간성 회복, 삶의 철학을 이야기 하는 사회 비판영화. 너구리라는 동물은 곧 다름아닌 자연과, 고향을 잃어버린 인간의 자화상이다. 일본 애니가 도달한 철학의 수준... 라스트씬과 엔딩송에서 그 깊이에 감탄하며 울게 된다.
4 years ago
이영화는 내평생에기억남을영화 5편중하나 이고 제좌우명이기도한 영화제목...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한마음과 어떤 희생도 치를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나게 해주는 영화...참고로 저는 목사나 전도사는 아니지만 주위의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옥가지않도록 돕고자 할뿐입니다...
4 years ago
모든게 테스트라는 스토리도 멋지지만 반전인건 알파치노가 콜린파웰의 아버지인데 보고싶어서 접근. 오프닝에 잃어버린 아버지 눈 머리카락 갈색. 콜리파웰은 '선친의 피가 흐른다'에서 긴가민가 하네요. 아이러니한건 가장 믿지 못한 자(알파치노)가 가장 믿을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4 years ago
찬실이가 복도 많다. 사람이 재산이란 말이 있지.. 꿈도, 희망도,재산도, 사랑도 ..모든걸 잃어버린 40살 찬실이..그래도 사람복은 있네 ㅋ 홍상수 영화 피디였던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낸 듯...특히 문소리 느낌이 나는 강말금의 자연스런 연기가 굿
3 years ago
2차 대전 패망한 후 극심한 일자리 부족에 허덕이던 이탈리아의 암울했던 시대상을 생계유지 수단인 자전거를 잃어버린 아빠와 아들의 범인 찾는 과정을 통해 리얼하게 그려냈다. 교회나 정치인의 말보다 더 절실했던 일자리와 먹고사는 문제를 아이의 눈망울을 통해 절절히 표현한듯..
3 years ago
마일즈 데이비스의 스페인을 위한 영상과도 같은 작품. Lost in Madrid: Clair는 연옥에서 길을 잃어버린 막막함을 절절히 그려낸다는 점에서 세속적인 이 아닐까 하는 기분마저 들게 한다. 나름의 베르길리우스, 베아트리체도 있다. 내게 주어진 선입견을 보게 해주고 그것을 내려놓게 해준 작품.
3 years ago
구석기 시대를 다룬 유일한 영화로, 수만년 전 원시인들의 진귀한 모험담을 극사실주의로 그려낸 희귀작품! 생존의 원천인 불을 잃어버린 부족의 위기해결을 위해 나선 용사들이, 맹수들, 식인종, 대자연을 돌파해 "불(문명)"을 찾아오면서, 사랑과 교류를 배운다! 장-자크 아노 특유의 사실성과 진중함이 빛나는 작품!!
3 years ago
러들럼의 소설을 각색해 만든 B급 첩보물! 네이비씰 전담배우 마이클-빈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며 옛 동료들과 싸우는 암살자 역을 멋지게 열연했다. CIA가 세뇌공작으로 키워낸 '비공식 암살자들'의 음모론을, 추리물 형식의 액션 스릴러로 펼쳐냈다. 마이클-빈과 팻시-캔지트의 매력이 빛나는 영화!
4 years ago
일자리를 위해 침대보도 내다팔아 자전거를 사야하고, 어린 아들과 함께 노동해야하고, 잃어버린 자전거를 찾기위해 아들과 친구도 동원해야하고 그리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땐,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절도를 택할 수 밖에 없고 백주대로에서 얻어맞고 욕을 먹는 수모! 눈물나게 현실적였던 그 때 그리고 그럴 때가 또?
4 years ago
10번도 넘게 본 영화인데 뭐니뭐니해도 예전 대한극장의 마지막 70 mm 상영관에서 본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사막에서 잃어버린 동료를 구하기 위해 돌아갔다가 돌아오는 장면은 TV에서 점으로만 보였는데 70 mm 상영관에서는 제대로 보이는 것이 예술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를 볼수 있는 명작입니다.
4 years ago
문화재를 돈으로 평가하는 방송에서 액수가 10억이 넘어가면 대단하게 평가하고 500년 된 문화재라도 100만원 나오면 소장자부터 얼굴 표정 달라진다. 선사시대 유물이 대량 발견 됐는데도 레고랜드 만든다고 옮겨 놓고 방치하는 것도 결국 돈 때문인 것이다. 문화재도 돈이 되야 보존도 되고 사람들이 찾는다. 그래서 문화재를 연...
3 years ago
고길동처럼 주인이 버렸거나 잃어버린 애완동물이 우리 집에 들어온다면. 그 애완동물이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이고 집에서 도저히 키울 수 없는 것들이라면 난 어떻게 할까. 이 녀석들이 내가 밥 몇 번 줬다고 쫓아내도 다시 기어들어와 마당에 눌러 앉으면 어떡하지. 아깽이 때 밥 좀 챙겨줬던 냥이들이 자꾸 방에 들어와 사료를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