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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거센 시간의 흐름에도 잊힐리 없는 그 기억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은 변화한다. 잊지도, 가만히 있지도 않겠다는 다짐은 기억을 다시 이야기하게, 광장을 움직이게 한다. (2015년 제20회 서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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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안드로이드 수리공 발렌시아는 긴급 호출을 받는다. 수리를 위해 방문한 곳에서 안드로이드가 인간들에게 착취를 당하다 고장 난 것을 알게 된 그는 선택하기 힘든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미래 사회, 인간과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을 다룬 단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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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명훈과 인범이 방독면을 쓰고 있고 라디오에서는 화학탄이 떨어졌다는 방송이 나온다. 라디오에 의존하던 두 사람은 라디오가 정확성과 객관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의심하게 되지만 시계가 부숴 지면서 어쩔 수 없이 라디오에 의존하게 된다. 정화통의 수가 부족해지면서 다툼 끝에 명훈의 방독면이 벗겨진다. 하지만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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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 세계의 생과 사
(2016년 제18회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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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이 도둑 맞았다. 왕은 자신이 무고한 피해자를 죽일 거라는 걸 알기는 했을까? (2016년 제7회 서울메트로국제지하철영화제)
용궁에서 온 거북이와 이무기 ,은 1991에 발표 된 한국 1991 판타지,어드벤처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손영호,은희복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박기문,김희라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1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용왕신의 노여움을 사서 인간들이 살고 있는 20세기의 서울로 오게된 거북이와 이무기. 그들은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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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탄생 200주기 희년 기념 영화 1845년, 사제직에 오른 첫 조선인이 탄생한다. 그의 이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를 향한 온갖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자 했던 그는 서양 성직자 입국 해로 탐색 도중 체포되어,25년 25일이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한국인 사제로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