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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앤-라이스의 1탄을 멋지게 영화화한 걸작! 이집트의 신들로 출발한 흡혈귀가, 밀림의 켈트족을 감염시키고, 프랑스의 귀족이 되어, 미국 남부 지주계급을 포섭해, 미국의 주류가 되는 "역사"를 그려내며, 제국주의와 지배계급에 대한 애증을 보여줬다. 미국이 앞서의 제국들과 차별된 '인간'임을 강조했다.
4 years ago
다시 한번 볼만한..두고두고 볼만한 명작인것 같다. 소재나 영화의 시나리오도 물론 훌룡하지만 그보다는 배우들 때문에..!! 정말 알파치노, 조니뎁의 연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깊은 감동을 준다. 정말.. 그리구 개인적으로 여배우 앤 헤치도 너무 매력적이었다. 이 영화..한 번 보기엔 너무 아깝다.
4 years ago
앤 해서웨이의 오스틴 배역이 별로...십 년 전 처음 영화관에서나 TV 재방에서도 영 아니올시다였는디 오늘 채널 돌리다! 엉? 맥어보이가 저리 고왔었남? 이 작품에 나왔었군하! ㅋ 자리 깔고 앉으니 또 다른 재미가...19 세기 영국 전원 풍경이 더욱 감칠맛을 더해주는디....남녀 사교춤은 언제 봐도 김 빠진 맥주!ㅋ
4 years ago
사이트 앤 사운드가 뽑은 2012년 위대한 영화 50위 영화중 33위에 걸맞는 자전거 도둑은 2차대전 직후, 패전국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전쟁의 상흔으로 피폐해진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단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아빠와 아들과의 짧은 대화속에서 그리고 피해자에서 도둑으로 변해버린 아빠의 모습과 그를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과 심상이...
3 years ago
짐 캐리 영화 중 최고! 팝콘 관객들 멍때리게 만든 영화~ 덤 앤 더머, 에이스 벤추라를 기대했던 짐 캐리 가짜 팬들에게 한방 먹였음... 마지막 헬기 씬에서 - 너 나랑 친구 할래? - 대사가 귓가에 맴 돈다 짐 캐리 아니면 그 누구도 소화 할수 없는 캐릭터! 팝콘 관객들에게 저주 받은 걸작!!! 고귀한 것은 결국 소수...
3 years ago
CGV에서 다시 하길래 봤음. 고딩때 처음 봤는데~ 그때는 주인공이 원래 목표를 이미 이뤘지만 단기기억증때매 계속 살인을 반복한다는 것이 정말 충격!! 이번에 다시 보는데~ 와~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 전혀 몰랐음!! 여주인공도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 그리고 CSI에 출연한 여배우도 있어서 정말 깜놀!! 나름 짱짱...
3 years ago
오랜만에 "운명의 힘"이나 볼까? 한국 영상자료원에 도착하자 퍼뜩 "엉? 영화제 아직 하겠구나! "뭔가 꼭 보고 싶었는디...지하로 내려가자 원 30 분 후 바로 내가 보고 싶었던...제목이 넘 길어 까묵었었는디...이렇게 만드는 영화도 있구나! 아! 얼굴들이 낯익네! 엉? 저 배우 "아버지의 이름으로"와 "브레스트 오프...
3 years ago
앤 볼린(엘리자베스 1 세 여왕의 생모)이 고개 발딱 젖히고 교수대로 올라가던 마지막은 내 평생 삶의 지표가 되었다. 정의롭다고 확신하는 일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울 용기와 투지를 갖게 하여 준 잊지 못할 명장면! 2000 년 쯤 가족들과 스코틀란드 여행중 들린 어느 성(이 영화와 관련이 있었을텐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