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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홍상수 졸작
4 years ago
홍상수 감독영화가 좋은것은 그 속질함이다.
3 years ago
홍상수 영화에 스릴러를 더한것 같은 분위기
3 years ago
홍상수...참 재수없지만.. 천재적인 감독은 맞다.
3 years ago
기대되는 작품이다. 홍상수, 김민희, 김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요 각각의 캐릭터를 연상해 본다.
3 years ago
홍상수 영화 중 베스트 김기덕 영화와 비겨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라고 본다
3 years ago
난 김태우의 찌질한 연기가 좋다. 홍상수 감독은 그를 가장 빛나게 하는 감독.
3 years ago
홍상수 영화는 주인공들만 바뀌고 맨날 술 쳐먹고 여자 꼬셔서 섹스하는 내용임. 우리 사람되는건 어렵지만 괴물은 되지 맙시다ㅎㅎ
3 years ago
어찌하였든 홍상수 감독은 한국 최고 감독 중의 한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진심으로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years ago
이런 구성의 영화가 그 당시 인기를 끌었다는 게 신기하다. 물론 홍상수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 맞는 영화다.
4 years ago
강원도에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 홍상수란 감독을 각인시킨 골방 잡담 같은 영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이제 드디어 영화에서 시작된다. 찌질한 인생들, 그래도 그게 다 우리네 인생이야기 아닌가..홍상수..
3 years ago
홍상수 영화처럼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하는 담백함이 있다..반복적인 공장노동자에서 벗어나 베니스 여행을 하는 주인공과 가족들의 시골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여유롭다..풍경도 삶도 이렇게 여유롭게 살 수 있다면....
4 years ago
찬실이가 복도 많다. 사람이 재산이란 말이 있지.. 꿈도, 희망도,재산도, 사랑도 ..모든걸 잃어버린 40살 찬실이..그래도 사람복은 있네 ㅋ 홍상수 영화 피디였던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낸 듯...특히 문소리 느낌이 나는 강말금의 자연스런 연기가 굿
4 years ago
남조선 깡패 조폭 영화 중에 이 영화 따라올 영화 없다고 본다. 남조선 영화의 전성기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이 딱 10년이라고 본다. 이 때 김기덕 감독과 이창동 감독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모든 명작들이 다 나왔다. 나쁜 녀석들 따위가 극장에 걸리는 현 시국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3 years ago
남녀의 관계, 사람의 관계, 1인칭 시점에서 보기에 뭔가 불편한 타인의 반응들, 하나의 사실이지만 각자의 시점에서 보기 때문에 다르게 인식되는 서로 다른 상황들. 뒤바뀐 사건 발생의 전후관계와 인과관계 그리고 사람들의 역학관계. 이 모두를 잘 그려낸 작품. 요즘 기준으로는 성범죄가 난무하는 막장 영화. 홍상수 감독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