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제토가 울부짖을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사랑이 떠났을때야 비로소 그것이 사랑을 깨닫았던 클라라의 상실감이 얼마나 컷을까.. 한 생각에 또한 주르륵... 한 25년전에 봤을때 보다 40대 중년이 된 나이에 보니 더욱 주르륵..
마크 노플러의 OST가 있어 더욱 뜨거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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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iahilloa1 review on 프란체스코 Francesco.
과연 카바니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순전한 종교 영화.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클라라의 일대기를 감독의 자의적 해석 없이 그저 담담하게 그려나가고 있는지라 카톨릭 신자가 아닌 일반 관객에겐 다분히 따분한 영화가 될 수 밖에 없다 미키 루크가 가장 빛나는 시기의 작품